다코타 존슨 x The ROW
2020년 1월에 작성했었던 아래 포스팅!
근데 마침 지난 포스팅들을 둘러보다 엇 이거 진짜 입은 거 같은데? 하고 찾아봤더니
진짜 다코타 존슨이 더 로우 블랙 드레스를 입었네요! (사진 속 두 번째 착장)
더 찾아보니 그동안 다코타 더 로우 슈즈, 백은 많이 파파라치에서 봤지만 드레스는 처음!!
기사 속 짧게 언급이 되서 덧붙이는 말
요즘 셀럽들이 브랜드에 모델로 활동하면서 Co-Creative director라던지 Chief Creative Officer이라는 거창한 직함을 달면서 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사실상 타이틀을 엄청나게 크게 줘서 브랜드에 관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상술... 입니댜
그래서 드웨인 존슨, 제니퍼 애니스턴 등처럼 어느 브랜드에 거창한 타이틀을 달면서 제품 홍보 중인 경우가 요즘 많죠
소비자들한테 셀럽들이 그냥 돈받고 홍보만 하는거 아니야~ 제품을 정말 사용하고 관심이 있다고~ 라는 심리 퐉퐉
포스팅에서 제니퍼 애니스턴 콜라겐 파우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몇 달 후에 제니퍼 애니스턴이 그 콜라겐 파우더 브랜드 Chief Creative Officer라고 달고 나오는 데 웃기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고...
관련 기사 fashionista.com/2020/12/celebrities-brands-marketing-evolution-creative-directors-owner s
아무튼 딴 길로 세버렸지만 다코타 존슨 착장이 신기하고 좋았다~라는 포스팅이었습니다ʕ•ﻌ•ʔ ♡
앗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들 티스토리로 다 옮겨오고 싶었지만 수정하고, 수정하느라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댜..
포스팅 수도 대충 400개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몇개만 가져올 생각.. 블로그글은 다시 공개로 전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