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틱톡커 Jools Lebron가 유행시킨 'demure'
심지어 딕셔너리닷컴에서 2024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기 까지;;
대략 차분하고, 귀엽고, 섬세하고, 우아하고, 배려하는 느낌?? 이라고 이해돼요. 사실 19세기에는 '드뮤어' 라는 단어는 차분하고 얌전한 젊은 여성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트랜스 젠더 쥴스 르브론이 유행시키면서 2024년 틱톡 덕분에 새로운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로 변신했네요. demure 같은 사진들 고르려고 했는데 내취향만 올림ㅋ
출처: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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