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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지] 윌리엄, 해리 왕자의 풀리지 않는 불화

Royals/UK

by lxiawr 2019. 11. 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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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지 독점_ 윌리엄과 해리의 풀리지 않는 불화

원본 영어 기사 By Erin Hill, Monique Jessen and Simon Perry November 20, 2019 12:00 PM

궁의 소식통에 의하면 둘이 멀어진 이유는 단순히 어른이 되면서의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커플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여왕을 비롯한 모든 친척들이 머무르는 샌드링엄에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이 부부와의 갈등은 형제간뿐만 아니라 왕실 가족 전체로 퍼지고 있다.

 

메건과 해리, 둘의 측근에 따르면 둘의 왕실 가족들 간에서의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지난 10월 이 커플의 남아프리카 순방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담당했던 톰 브래드비가

둘을 깨지기 쉬운 연약한 커플이라고 표현한 것과 연관된다.

우애가 돈독했던 두 형제의 갈등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윌리엄은 해리에게 메건 마클과의 결혼이 너무 빨리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고 주의를 줬고

결혼반대를 하는 형이 못마땅했던 해리로 인해 둘의 사이가 멀어졌다는 게 주된 이유라는 것이다.

 

해리는 위에서 언급한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필연적인 일들은 일어나는 법이고,

하지만 우린 언제나 형제일 것이다. 단지 다른 길을 떠나고 있을 뿐이다.

라고 해명하며 소문을 단축시키려고 했지만 실패한 모양새이다.

 

 

 

둘의 갈등은 여왕의 옆을 10여 년간이나 지켰던 개인 비서 크리스토퍼 게잇트의 사임으로 인해서 더 벌여졌다고 한다.

충신이었던 크리스토퍼 게잇트는 가족들 간, 두 형제들과 찰스 왕세자의 복잡한 관계 사이의 불만들을

잘 해결했었다고 한다. 특히나 아버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윌리엄과 해리를 잘 이해해주며 타독였다고 한다.

 

둘의 측근이 말하길 두 형제 사이에는 풀지 못할 속 사정들이 너무나도 많고

채우지 못하는 상처들도 많다고 한다. 특히나 이 시점에는 아무도 둘 사이를 중재하려고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왕실 가족들 사이의 사소한 불평불만들이 결국 큰 갈등으로 퍼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그게 바로 지금 둘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명 영국 왕실 역사 전문가는 형제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에 대해

어른으로 자라는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이애나 비가 사망하고 나서 둘의 어린 시절은 비극으로 얼룩졌다. 하지만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다.

두 형제는 성격이 매우 다르고, 어릴때 처럼 매번 잘 지낼 수는 없다."

 

한 영국 왕실 전문가는 둘의 사이를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모든 가족들이 그렇듯 형제들이 결혼을 하고 각자의 가정이 생기면

새로운 우선 순위와 관계의 변화가 생긴다."

그와 동시의 37세 동갑 커플인 윌리엄과 케이트는 왕과 왕비라는 미래의 역할로 충실해야 한다.

여왕과 그 뒤를 이를 찰스 왕세자와의 그렇게 가깝지 않은 사이는 그저 가족 구성원들의 우연이 아니며

찰스 왕세자의 뒤를 이를 윌리엄 왕자도 거쳐야할 단계이다.

"윌리엄은 미래의 왕이라는 확고한 위치를 선정하고 있고,

두 형제간의 경쟁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이미 관계가 분열되고 있어요" 라고 둘의 측근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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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석] People, 윌리엄, 해리 왕자의 풀리지 않는 불화

​​이 포스팅은 최대한 저의 주관이 배제하고기사를 해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해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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