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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의 칸예를 만나기 전후 스타일 변화

Hollywood/Celebs

by lxiawr 2019. 11.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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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가 밀고 있는 (?) 시리즈 중 하나인 Life in Looks

빅토리아 베컴, 셰어에 이어 킴 카다시안이 2006년부터의 자신의

룩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상을 간단하게 훑어봐도 알다시피

킴의 스타일은 칸예가 관여하기 전과 후로

완전히 바뀐 걸 알 수 있어요

 

 

그럼 잠깐 보는 칸예 스타일

 

 

 

 

 

 

 

 

 

 

 

 

 

 

 

 

 

 

 

 

 

몸 자체가 근육 짱짱에 키 큰 체형은 아닌데

팔다리가 얇고 길어서 타고난 패션센스와 색감 매치가 미친 칸예

 

 

 

그럼 칸예를 만나기 전의 킴은..?

 

 

 

 

 

 

아..

 

 

 

 

 

이 당시에 저 부츠 상당히 좋아했던 듯

 

 

 

 

 

 

 

 

아무리 2000년대 그 특유의 감성이라고 쳐도

유난히 촌스럽던 킴

 

추구하던 몸매체형은 고려안하고 A라인 스커트에

샤라랑 하던 것만 입던 시절

 

 

 

랄프 로렌도 본인이 입기 전에는

지루한 브랜드였다고 자부심 쩌는

명품 마니아 칸예가 이런 킴을 만났으니..

 

 

 

 

킴의 노답 옷장을 보고 마음이 답답했던 칸예는

 

 

 

 

.

직접 바꿔주기 시작하는데...

(사귀기 초반만 하더라도 스타일 관여는 안 했던 걸로..)

 

 

 

 


 

 

 

네이버 블로그 통해서 오신 분들은

여기서 부터 시이작!

 

 

 

 

 

 

 

 

지금은 칸예한테 스타일링하는 법 배우고

아직도 많은 영향 받지만

최종 결정은 킴의 의견대로 따라가는 것 같아서

스타일 바뀌고 나서 처음으로 칸예 없이

멧 갈라 간 2017년도까지만 모아봤어요

 

 

!후방 주의!

 

 

 

이때부터 사랑하던 무릎까지 오던

부츠는 아예 안 보이기 시작하고...

 

 

 

스타일 바꾸고 나서

몸에 쫙 달라붙는 바디콘만 거의 입으면서

전의 샤라랑한 건 아예 안 입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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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가 낙서했다던 에르메스백

나 같으면.. 딸이랑 하루 동안 말 안 함

 

 

 

 

 

 

 

밑에 쭉 보면 아시겠지만

뉴트럴 톤 ~ 베이지 ~ 톤 다운 색만 입기 시작

 

 

 

 

 

카일리 제너가 이 날이랑 거의 똑같이 입어서

끌올되는 날

그냥 데님스커트만 입었으면 지루했을 꺼같은데

스크래치가 더해져서 심심하지 않은 날이었던 것 같아요

 

 

 

 

 

 

 

저 진짜로 킴 카다시안이 누군지도 모를때

비키니 사진을 먼저 봤었었는데

그때는 정말 징그럽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도 저렇게 집착하는게 기괴하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이 이상함;;

 

 

킴 카 때문에 카일리 포함해서 쟤네 가족 주변

거의 모든 여자들은 엉덩이, 가슴 수술하는 거 보면...

그래서 셀럽들아닌 일반 여성들도 엉덩이 확대술/리프팅하는게

유행처럼 번져졌는데 이게 진짜 위험한게

 

 

몇일전에도 영국에서 이 수술 받은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고 떴고

킴카따라할려고 많은 지방을 억지로 삽입하는게 몇년간 30여명이 넘는

여성들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해서 영국에서 벗리프팅 수술이 금지가 됬나?

법안 의논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스타일을 좋아할 수는 있지만

넘나 사회악인것

 

 

 

 

 

 

 

 

 

 

 

 

 

 

 

 

 

 

 

 

킴은 노랑끼 도는 머리색깔이 정말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근데 또 밑에 나오겠지만

노란끼를 쫙 뺀 은발은 넘나 찰떡

 

 

 

 

 

 

이때를 마지막으로 이런 공주풍 (?) 드레스는 안 입고 오는 킴

개인적으로 이때 레드 립이랑 레드 드레스가 완벽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이런 드레스는 취급 안 하는 듯

 

 

 

 

 

 

 

 

 

이런 옷을 입고 외식하러나가는 킴 리스펙

 

 

 

 

 

 

 

 

 

 

 

 

위의 세장이 파리 갔을 때 강도 당한 후 찍힌 파파라치들

이때 했었던 입술 피어싱

 

 

 

 

 

 

 

 

 

 

 

 

 

 

 

 

 

 

 

 

 

 

 

 

 

 

 

 

괜히 저 부츠 신는 데 얼마나 걸릴까 생각 중

 

 

 

 

 

 

 

 

 

 

 

 

 

 

 

이때 오버사이즈 블랙 슈즈와 아무런 액세서리 없이

은발로 매치한 게 정말 어울려요 좋아하는 룩이니까 1장 더~

 

 

 

 

개인적으로 킴은 목에 두꺼운 초커나 목걸이를 하면

정말 답답하게 보여요

 

 

 

왠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룩

심플한 화이트에 아예 올뺵이 아닌 잔머리가 나와서

더 자연스러워 보였고 좋아요

 

 

 

 

 

 

 

 

 

 

 

 

 

 

 

 

 

 

 

 

 

 

 

 

 

 

 

 

 

 

 

 

 

 

 

 

 

그럼 칸예의 플러스 원이 아닌

섹텦에서 혼자서 멧 갈라 초대받은 킴으로 끄트ㅡ..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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