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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백 속 HOT 신부님.gif(스포/스압)

Hollywood/Celebs

by lxiawr 2020. 1.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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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야할 정보❗

가톨릭의 신부는 결혼을 하지 못하고 철저하게 독신주의를 고수해야 한다.

 

 

근데...

 

 

아마존의 <플리백> 속 인터넷을 불태웠던 신부님(앤드류 스캇)

등장인물의 이름은 없고 드라마 속에서 신부님이라고만 나오는데

그냥 프리스트 ㄴㄴ >>HOT<< 프리스트

 

 

 

 

이 아래에는 <플리백> 의 스포일러가 가득가득이니

스포일러를 밟고 싶지 않다면 나중에 보고 이 포스팅을 보시는 걸 추천!

 

 

<플리백>의 결말&줄거리 간접적/직접적으로 스포일러 100000% 있음

 

 

 

 

"이건 사랑이야기야"라고 시작하는 시즌 2

여러분 플리백은 완벽한 러브스토리예요❕

 

 

 

 

플리백 "이제껏 45분 동안 나한테 누구도 말을 안 걸고 있어"

 

 

 

 

신부님 "그래서 그쪽은 무슨 일하세요?"

 

 

 

 

 

플리백과 신부님과의 첫 대화

 

 

 

 

 

 

 

밖에서 담배 피며 둘만 만나게 된 씬

 

 

 

 

 

신부님...

 

 

 

 

 

 

 

 

 

 

 

 

 

 

 

 

 

 

플리백 "신부님 무슨 일 있으세요?"

 

 

 

 

"아, 집어 쳐요 그렇게 신부님이라고 부르면 흥분되나 보죠?"

 

 

제4의 벽을 깨면서 시청자들을 바라보는 플리백

이제껏 아무도 영향을 안 받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 공백을 알아챈 신부님

 

 

 

 

 

 

이래서 둘은 운명이라고❕❕❕ 믿었단 말이에요😰

 

 

유명한 Kneel 장면...

 

 

 

 

 

 

 

신부님..

 

 

~여기서부터 키스 장면 시작~

 

 

 

 

 

 

 

 

 

 

플리백과 만나기 위해서는 신부를 포기해야 하는 신부님

 

 

 

 

 

 

 

 

 

 

 

플리백은 진짜 조연도 다 좋아요.

새엄마나 형부가 밉상이긴 하지만 뭔가 진짜 밉상은 아닌..

 

 

 

 

클레어 "어때? 언닌 무슨 일 있어?"

 

 

 

 

플리백 "음... 누굴 만나고 있어"

 

 

 

 

클레어 "진짜? 잘 됐다!"

 

 

 

 

"뭐 하는 사람인데?"

 

 

 

 

"신부"

 

 

 

 

(하... 이 언니..)

 

 

 

 

😎

 

 

 

 

형부도 현실에서 보면 극혐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플리백에 형부(마틴)씬들이 젤 재밌음

 

 

 

 

플리백 "엿 먹어!"

 

 

 

 

마틴 "너나 먹어!"

 

 

 

 

"엿 쳐 먹어!"

 

 

 

 

"너나 먹어! 너 이제부터 변호사랑 자기 시작하는 게 좋을 거다!!"

 

 

 

 

"이미 그러고 있거든!!"

 

 

 

 

...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신부님의 사랑에 대한 파격적인 연설

 

 

 

 

"사랑은 끔찍합니다. 끔찍해요, 고통스럽고 무시무시해요,

사랑은 본인을 의심하게 하고 지적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쳐버리게 합니다."

 

 

 

 

"사랑은 당신을 이기적으로 만들고, 소름 끼치게 만들게 하죠,

당신의 머리 스타일에 집착하게 만들고 잔인하게 만들어요 평소엔 절대 하지 못하던 말과 행동들을 하게 만들어요."

 

 

 

 

"모두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막상 갖게 되면 지옥 같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 혼자선 하기가 싫어하는 게 당연해요"

 

 

 

 

"우린 가슴에 사랑을 갖고 태어나고 그걸 어디에 두는지는 각자의 몫이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옳게 느껴진다면 쉬워진다'라고요. 근데 전 이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옳은 게 뭔지 알아내려면 힘이 필요해요, 사랑은.. 나약한 사람들은 하지 못합니다.

낭만적이 되려면 많은 희망이 필요하죠"

 

 

 

 

"무슨 뜻이냐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희망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이후...

 

 

 

 

마지막 장면

 

 

 

 

플리백 "하느님인 거죠?"

 

 

 

 

이성과의 사랑 대신 하느님에게 충실하기를 결심한 신부님

 

 

 

 

플리백 "진짜 최악인 건요.."

 

 

 

 

"제가 당신을 미치게 사랑한다는 거예요"

 

 

 

 

 

 

플리백 "아뇨... 아니.."

 

 

 

 

"육체적인 건 빼놓고 생각해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이런 감정은 지나갈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에 가장 최악인 답이 "미안해"라고 하던데

신부님의 답변은 "지나갈 거예요" 라니

 

 

 

 

😭😭😭

 

 

 

 

 

 

신부님 "일요일에 교회 올 거죠? 하하 농담이에요 당신은 다시는 우리 교회에 오면 안 돼요"

 

 

 

 

..

 

 

 

 

"저도 사랑해요"

 

 

 

 

 

 

이로써 시즌 2를 마치며 완벽하게 결말을 내버린 플리백

 

 

난 플리백과 신부님은 결국 이루어질 수 있다고 소리쳤지만

남자와 육체적인 사랑만을 경험했던 플리백이 신부님을 만나며 정신적인 사랑까지 느끼며 성장하는데, 

꼭 누군가와 연애, 결혼으로 결말을 맺는다는 것만이 해피엔딩은 아니니까..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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