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짓말하는 킴 카다시안

 

 

추가) 테일러 스위프트&칸예 웨스트 통화 원본 유출 정리

 

 

 

이후 3일 만에 올라온 킴 카다시안 먹먹문(?)

 

 

 

*쉽게 오역의역함*

 

 

 

 

1. 테일러 스위프트가 예전 일을 다시 꺼내기로 결심했으니, 지금 실제 많은 피해자들(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 이익만 챙기려고 지랄 떠는구나

 

 

누가 보면 테일러가 원본 유출시킨 줄

 

 

 

 

 

 

 

 

2. 며칠 전만에도 해명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내가 테일러 때문에 이렇게 쓰고 있는 게 정말 부끄럽고 모멸감이 차네. 하지만 테일러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니 별 수 없이 '테일러가 진짜 거짓말을 하고 있다' 는 걸 말할 수밖에

 

 

 

 

 

 

 

 

3. 분명히, 내가 전에 테일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 건 '칸예는 테일러에게 허락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한 적 없다'라는 거야. 둘은 분명히 전화를 했고, 아무도 bitch라는 단어를 테일러가 허락하지 않았다는 걸 부정한 적 없어

 

 

?

 

 

잠시 킴 카다시안의 그 당시 GQ 인터뷰를 볼까? (스냅챗 영상 공개 전)

 

* 내 티스토리 포스팅에 있는 내용 캡처해옴 

 

 

 

 

 

분명 킴 카다시안도 bitch라는 단어에 대해 테일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또한 인터뷰 속 킴이 '도대체 어떤 래퍼가 가사 한 줄 때문에 여자애한테 허락을 구하겠어요?'라는 말을 하는데

 

 

원본 영상에서 가장 처음 나온 '칸예'의 말을 인용하자면

칸예가 테일러에게 전화를 건 이유는 전혀 '노래 발매에 대한 허락을 구하기 위해' 서가 아님

노래를 발매할 건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위터로 처음 공개를 해줬으면 좋겠다해서 전화를 건 거임

 

 

허락이 아닌, 이미 칸예 본인은 노래 발매에 대한 건 자신이 결정을 했고

famous 노래를 테일러가 트위터로 공개해줘서 화제성을 얻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함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칸예가 하는 말은 테일러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님.

단지 지 노래 가사 중 'own me sex'가 나은지 'might have sex'  중 뭐가 더 나은지 물어보는 거임

 

 

 

 

 

ok?

 

 

 

 

 

 

 

 

 

 

4. 그 당시에 famous는 다 완성된 곡이 아니었어. 하지만 영상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테일러는 대화 속 진실을 교묘하게 조작해서 이렇게 말했었지

 

 

테일러가 뭘 조작해.... 이때 테일러는 전화 통화 녹음도 못했을 꺼임.

테일러가 2019년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인가 말했을 때 칸예가 본인과의 통화를 테일러 몰래 녹음했다고 밝혔었고

 

 

테일러의 대변인이 그 당시 설명을 했을 때

테일러와 칸예는 2016년 1월에 테일러가 가족과 휴가를 갔을 때 딱 한번 통화를 했다고 밝힘

 

 

내가 찾아본 바로는 그 당시 테일러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었음

 

 

2016/1/22 파파라치

 

 

 

왜 테일러가 캘리포니아 주에 있었다는 게 중요하냐면 

 

 

미국과 해외는 통화 녹음라는 걸 하는 걸 불쾌해하고 불법인 곳이 많음

 

 

근데 테일러가 그 당시 칸예와 전화를 한 곳인 캘리포니아 주는 상대방과 전화를 할 때 통화 녹음을 원한다면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해야 함. 하지만 칸예가 있던 곳인 뉴욕은 그딴 거 필요 없음.

 

 

당연히 칸예가 이렇게 조작할지 몰랐던 테일러는 통화 녹음이란 것을 생각도 안 했을 꺼임

통화 내용에서도 칸예&테일러는 서로 통화내용 녹음을 하는 것에 동의를 구하지 않음

 

 

 

 

 

 

 

 

 

5. '테일러는 그가 매우 여성 혐오적인 메시지를 담긴 노래를 발매하는 것을 알고 경고했다'라고

bitch라는 단어는 포인트가 아니야, 실제로 전화를 했느냐 아닌가 와 대화의 분위기에서였지.

 

 

칸예와 킴의 주장 : 테일러는 노래를 들었고, 허락을 했다.

 

 

but,

 

 

테일러 설명 : 난 그의 노래를 듣지 못했다. 그러니 당연히 내가 듣지도 못한 노래에 대해 '허락'을 하거나 안 할 수는 없다. (그 당시 테일러 설명)

 

 

원본 영상에서 칸예가 노래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단 한 줄 'me and taylor might still have sex' 임

영상 내내 칸예는 이 가사에 대해 테일러에게 고민함,

 

 

또, 'i made her famous'인데 이 가사는 칸예가 전혀 진지하게 말하지 않았음. 그저 들어갈 수 도 있는 가사라고 말했지.

 

 

 

 

영상 끝 부분에 칸예는 테일러에게 가사 녹음을 하고 바로 노래를 들려준다고 했음.

하지만 영상 끝까지 칸예는 노래를 들려주지 않음. 킴&칸예가 좋아하는 영상이 없으니 이 것은 칸예가 증명할 수 없음

 

 

근데 과연 칸예가 노래를 들려줬을까?

 

 

칸예는 famous 노래를 발매하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자 자신과 테일러는 3번, 한 시간 넘게 노래에 대해 고민했다고 했음

 

하지만 원본 영상은 30분도 안 되는 25분짜리임. 그것도 지 tmi 나 질질 흘리는

 

 

 

 

 

 

 

 

 

6. 난 절대 원본을 편집하지 않았고, 테일러가 하는 거짓말을 잡기 위해 스냅챗에 몇 클립을 올렸을 뿐이야

최근에 유출된 원본 영상 때문에 (내가 말했던) 이야기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음... 아니고요

 

 

 

원본 타임라인

칸예 'me and taylor might still have sex' 가사 들려줌

테일러 'um.... i dont know.. feminist.... but you dont give a fuck' (부정적인 반응)

칸예 'i care about if you are good or not, ~ '

 

...

 

테일러 '네가 좋다면 그 가사 하던가 에지 있고 뭐... im really appreciate you tell me about it. it's nice'

칸예 '너한테 친구로서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쿨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

 

 

 

 

킴 카다시안 스냅챗 타임라인

칸예 'me and taylor might still have sex' 가사 들려줌

테일러 'that's sort of compliments..!' (그거 칭찬인데?)

칸예 'i care about you'

​

 

완전히 다름

 

 

 

 

 

 

 

 

 

7. 참고로 칸예는 아티스트이고, 그의 음악적 여정과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모든 권리가 있어. 테일러가 최근 다큐멘터리를 만든 것처럼

 

 

모든 다큐멘터리는,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거대자본이 들어간 작품이라면 

모든 출연자들의 출연동의가 필요함. 그래서 주변인들의 인터뷰와 목소리, 얼굴이 공개되는 것.

 

(그래서 보디가드와 같은 보호가 필요한 인물들은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됨)

 

 

 

테일러의 다큐 <미스 아메리카나> 는 에미상까지 수상한 감독 레나 윌슨 Lana Wilson 이 감독해 넷플릭스가 공급한 것으로

 

 

 

 

칸예가 테일러와의 통화를 녹음한 이유인 'personal archieve (개인적 성취)' 가 전혀 아님.

기본적인 테일러 입장에서는 이런 영상자체가 불법인 거지

 

 

 

 

 

 

 

 

 

 

 

8. 칸예는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앨범을 만들 당시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공개적으로 영상을 발매하지 않았지. 하지만 테일러가 거짓말을 해서 내가 남편을 감싸게 만들지 않았다면 내가 스냅챗 영상을 공개할 이유도 없었겠지

 

 

 

와.... 무슨 테일러 스위프트 가스 라이팅 하니???

 

 

킴 논리

내가 너 때문에 남편 지키기 위해서 영상 공개(조작)한 거야!

 

 

 

성폭력&가정폭력 가해자

네가 이렇게 해서 난 널 때릴 수밖에 없어!

네가 그딴 옷을 입고 다니니까 성폭행을 당하지!

 

 

 

 

 

 

 

 

 

 

 

9. 내가 이것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하는 이유는 없을 거야. 솔직히 누가 신경 씀?

이 것 때문에 너네들을 지루하게 만들어서 쏘리~ 

 

 

 

???

 

 

 

그래 노관심이라서 킴은 인터넷으로 사이버불링을 주도했고

지금은 버라이어티지가 테일러가 진실을 말했었다고 하는구나

 

 

 

 

 

 

 

 

전형적인 킴의 사람 깔아뭉게기 논리

 

 

몇년 전,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킴 카다시안의 전면 누드 셀카에 '어린 여성들을 위해 누드셀카 대신...' 이라는 의도를 가지고 비판을 하자

 

 

 

 

 

 

 

'클로이 모레츠가 누구? 아무도 네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트위터 얘들아 환영해주자~'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기가 커리어가 아닌

아역부터 시작한 영화배우인 클로이 모레츠를 이렇게 인터넷으로 깔아뭉개려는 킴임

 

 

 

왜 이러냐고? 킴에게는 인터넷이 삶 자체고, 인터넷 반응이 곧 자신의 돈줄이니까

 

 

 

 

 

찎찎

 

 

 

 

관련 포스팅

 

 

칸예&킴 카다시안 거짓말 밝혀지고 나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응

 

 

 

내가 테일러면 소송결심하고 원본 훨씬 전에 풀었다빡쳐

 

 

 

 

 

+ 클로이 카다시안&켄달 제너도 킴 카 트윗에 ^좋아요^ 누름

 

 

 

 

 

 

 

 

+ 켄달 제너 인스타스토리

 

칸예와 영상통화하는 영상인데 자신의 얼굴을 쥐 사진으로 가리고 있음

 

 

 

 

ㅋ

 

쥐 (= 사기꾼, 거짓말쟁이) 🐀🐀🐀

 

얘네 가족은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나 도덕적 가치가 없음

 

 

 

 

 

 

 

2016년에도 둘의 반응이 지금이랑 똑같

 

 

+ 트위터 반응

 

'아름다움은 사라지만, 멍청함을 포레버~'

 

 

 

 

'감옥에나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저 사진 합성 아님 킴 카 드라마 게스트 출연했던 겈ㅋㅋㅋㅋㅋ

 

 

 

 

 

 

 

'그렇게 사과가 어렵니?'

 

 

 

 

 

 

 

 

 

 

 

'넌 내가 본 가장 큰 거짓말쟁이다'

 

 

 

테일러와 킴예 투샷

 

 

 

 

 

찍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