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혼혈의 신비

 

 

 

한국인이 절대적 주류인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는 당연히 인종들이 살고 있고,

특이나 백인흑인 혼혈들도 당연히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혼혈들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왜냐

요즘엔 백인들이 태닝을 정말 말도안되게 진하게 해서 그렇기도 하고, 유전자의 신비라는 게 있기 때문이죠.

 

 

 

그 예를 볼 수 있는 것이 최근에 공개된 드레이크의 아들 아도니스

 

 

 

 

포르노 배우 Sophie Brussaux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보면 

금발에 벽안으로 완전히 백인 특징을 가진 것을 볼 수 있음

 

 

흑인 아빠&유대인 엄마 사이에서 흑백 혼혈인 드레이크와 완전히 다른 외향

 

 

 

 

 

 

 

하지만 할머니인 드레이크 엄마, Sandi Graham과 외모가 굉장히 흡사함

 

 

Sandi Graham

 

 

 

 

 

할시 Halsey도 우리가 볼때는 약간 진하게 태닝한 백인 같지만

 

 

 

 

아프리카-아일리쉬 흑백 혼혈 아빠와 백인 엄마를 둔 흑백 혼혈

 

 

 

 

할시도 자신을 "I look like a white girl, but I don't feel like one. I'm a black woman" 흑인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밝혔어요.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Miller)도 

 

 

 

 

 

 

아프리카-아메리카, 자메이칸, 독일 혈통을 가진 흑인 아빠와

러시아, 스웨덴, 레바논 혈통의 백인 엄마 사이의 흑백 혼혈이죠.

 

 

 

미드 <파크 앤 레크레이션>의 라시다 존스(Rashida Jones)도

 

 

 

 

 

 

그 유명한 프로듀서 퀸시 존스 Quincy Jones와

모델 페기 립톤 Peggy Lipton 사이에서의 흑백 혼혈

 

 

 

 

심지어는 굉장히 무례한 인터뷰어가 이랬던 적도 있음

 

 

 

인터뷰어 : 어머! 섬에 놀러 갔다 왔나 봐요! 굉장히 탔네요, 매우 이국적이에요~

 

 

 

라시다 존스 :? 저 흑인이거든요?

 

 

 

~노답탱~

 

 

 

 

무슨 퀸시 존스 딸을...

 

 

 

반대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아리아나 그란데가 흑인이나면 흑인혼혈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태닝을 굉장히 진하게 했을 뿐, 100% 이탈리아 혈통

 

 

태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