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데뷔한 NEW! 커플 칸예💖줄리아 폭스
KIMYE의 이혼 후 킴 카다시안은 SNL 호스팅하다 만난 피터 데이빈슨과, 칸예는 줄리아 폭스와 공개적으로 각각 사귀면서 화제 되고 있는데..
줄리아 폭스는 킴처럼 칸예화;가 된 듯합니다. 이와중에 칸예와 사귀면서 '관종' '골드 디거'라고 불리고 있는 줄리아 폭스가 한 말 중에 흥미로운 인터뷰가 있어서 줄리아 폭스에 대해 짧게 알아보기로!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1990년생, (만) 31세인 줄리아 폭스는 (밀라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어릴 때 뉴욕 맨하튼으로 이주해서 이탈리아 악센트는 전혀 없고 그냥 혀 짧은..목소리(갠적))
아담 샌들러 주연 영화 <언컷 젬스>로 할리우드 데뷔, 의외로 배우 데뷔는 늦은 편이고 그 전에는 모델, 그림, 작가 등 예술 활동을 다양하게 했네요. 플레이보이가 선보였던 마지막 누드판 모델도 했ㄴ.. 플레이 보이답게 전면 누드였는데 이 것 외에도 본인이 직접 공개한 포르노급의 누드(?) 포토북도 출판했네요.. um... 당황
아무튼 줄리아 폭스는 최근 스포티파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칸예와의 만남을 PR로 이용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Honey, 난 성인된 후에는 억만장자들하고(만) 데이트했거든? let’s keep it real"이라는 반응을 내비쳤는데 그럼 전남편에 대해 알아보는 게 인지상정. 사실 이름을 알린게 최근이라 알려진게 별로 없음요⋅⌣⋅
줄리아 폭스는 (본인에 따르면) 방금 이혼한 프라이빗 파일럿 Peter Artemiev와 2018년, 라스베가스에서 만나 한달만에 결혼 후 작년 2월, 아들 발렌티노를 낳았지만 별거 후 이혼.
하지만 딱히 좋은 남편, 아빠는 아녔는지 줄리아 폭스는 인스타 스토리로 아내와 5달 된 아이를 두고 떠났다며 사회 낙오자(deadbeat), 알코올 중독이라며 전남편을 인스타 스토리에서 저격했는데
후에 전남편이 반박하자 그는 사회 낙오자는 아니라며 사과하긴 했는데 전남편은 아들 출산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며 여전히 아들과 자신을 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자신을 비하하는 욕을 하자 화가 나서 그랬다고 해명. 하지만 결국 아들 때문에 보긴 보는 듯합니다.
이후 알다시피 칸예와 아주 요란스러운 연애 중
요즘 너무 칸예와 소식들이 많이 들려서인지 최소 3달은 데이트한 줄 알았더니만 찐으로 만난 지 30일도 못 채운 커플. 본인은 신데렐라 같다며 만난 지 7일 만에 호텔로 가득 채운 명품 옷 선물해주는 남자 친구와
치명적인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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