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걸 (1988) 속 80년대 미국 패션 구경하기
앞내용이 궁긍하다면? 네이버 블로그_
소위 좋은 학벌, 집안 없어
비서로 일하며
남자 상사들한테 무시당하지만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테스 (멜라니 그리피스)
땡떙이 스타킹과 양말이 너무 귀여워
사자머리에 큰지막한 금색 악세사리를 보이는 테스
미스코리아 나갈 준비하는 중.... (넝담 힛..)
무시받지만 신문 등 열심히 독학하는 테스
결국 남자 상사의 성추행에 참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전근가게 되는 테스의 파란 가디건 + 검정치마
다른 비서 엑스트라
중간에 회색 투피스와 땡떙이 스카프가 잘 어울려
테스와 반대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상사 캐서린의 심플우아룩
테스의 큰 금색 악세사리와 다른
작은 진주 목걸이에 매치한 그레이룩
테스와 같은 금 팔찌지만
찰랑거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팔찌를 착용해
세련된 캐서린
시고니 위버의 큰 키와 찰떡인
선명한 빨간색 롱 드레스에 에 금장미 브로치
그와 반대로 개고생하는 테스ㅜ
흰색 셔츠와 잘어울리는 금브로치
캐서린한테 스타일 지적받고
더 차분한 스타일로 바꿨지만
여전한 사~자~머~리
우연히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능력을 발휘하는 테스
오른쪽 절친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테스
의외로 화려한 색이지만 호피무늬는 녹색이나 핫핑크나
거의 다 잘 어울려
조조연이지만 톤다운된 사각형 모양의 자켓과
파란리본이 잘 어울려
보석이 총총 박혀있는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에
같은 포인트를 주는 검스
1초나오는 비서 엑스트라지만 귀여워서 추가!
남주인 해리슨 포드
전 남자든 여자든 블랙 슈트에 딥그린 목도리나 스카프하는게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지금 구찌 선글라스 같아
남색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회색 자수 니트가디건
화려한 결혼식의 레스트룸
회색 체크 롱 코트 안에 입은
사랑스러운 연한 분홍색 자켓
정말 예쁜 순백색의 랩 코트
부내나는 캐시미어의 터틀넥 니트에 연분홍색 스커트
남의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더 예쁜 테스
선명한 빨강의 컷잘된 자켓이
흰색 블라우스 + 진주가 잘 어울려
자기 스스로 능력 인정받고
올라간 테스
이때 자신의 비서에게 한 대사를
딸인 다코타 존슨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그대로 패러디하는데
웃긴건 이 영화가 자기 능력으로 성공하는 여자를 보여준다면
그레이~는 남편이 다 해주는거잖아?
원하던 자리에 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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