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충미 다시 뽐낸 카일리 제너&킴 카다시안

 

 

 

 

지금 호주에서 엄청나게 큰 산불이 나고 있어서 큰 일인 요즘.. (요즘에 난거 아님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산불)

골든 글로브에서도 셀럽들이 호주에 기부하자고 격려도 하고 그랬는데

 

 

 

인명피해도 많지만 특히 호주 환경 특성상 캥거루, 코알라 등의 야생동물들이 당한 피해들이 엄청 큰데

 

 

 

 

 

 

 

 

많은 셀럽들이 호주산불진압응원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그 중 빠질 수 없는 >카일리 제너<

 

 

코알라 사진 올리면서 호주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인스타스토리를 올렸는데

(무려 산불로 야생동물 5억마리가 죽었다고....)

 

 

 

 

 

 

그 다음에 카일리가 한 일은?

 

 

루이비통 밍크털 슬리퍼 자랑하기><

 

(며칠 지난것도 아님 ㄴㄴ 저 산불 사진 올리고 불과 몇 시간 뒤)

 

 

'귀여운 코알라 죽은거 너무 불땅해ㅜㅜㅜㅜ 근데 내 밍크털 슬리퍼는 너무 부드러운걸!'

 

 

 

 

? (빌리 아일리쉬가 올렸던 인스타글)

 

 

밍크털 입지 말라는 거 아님

패션계도 진짜털대신 Faux fur 로 많이 변하고 있고한데

근데 적어도 호주산불로 죽어가는 코알라 사진 올리고 나서 몇 시간도 안돼서 저런 밍크 털 슬리퍼

자랑하는 건 진짜 듣도보도 못한 짓인 것 같아 올리는 거

 

 

 

 

 

 

언니인 >킴< 카다시안도 마찬가지

 

 

 

산불이 급격하게 진행중이던 11월

 

 

 

 

킴 "호주 안녕! 휴일에 너희들에게 말할 좋은 소식이 있어! 큰 기대해!!"

 

 

 

 

 

기부?

연설?

 

 

ㄴㄴ

 

 

지 향수 홍보

 

 

 

 

그리고 와선 셀럽들이 말하고 다니고

심각해지고 있으니까 이제와서 "기후변화는 진짜야 얘두라ㅜ"

 

 

 

 

 

 

킴은 진짜 지가 >변호사< 할 정도로 똑똑하다고 

믿는거 같아서 더 무섭..

 

 

 

"본인이 바보같이 느껴진다면,,, 킴 카는 저딴 다 비치는 선글라스를 끼면서 포커를 한다는 걸 생각해라"

ㅋ

 

 

 

 

카일리 제너 ~100만달러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