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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메건 마클&해리 왕자 발표에 여왕의 반응

Royals/UK

by lxiawr 2020. 1. 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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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 갑작스럽게 영국 로얄 공무에서 반은퇴&사임하겠다고 발표한 메건 마클&해리

 

갑작스런 발표 후 캐나다로 이사 가는 메건 마클&해리 왕자

​​어제는 오랜만에 온 공무 소식을 알려드렸고...(더 많은 사진은 아래 티스토리 포스팅으로)​​이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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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간으로 1/8 밤 7~8시 사이에 나온 이 발표에

 

 

여왕이 있는 버킹엄 궁은

 

 

 

"서식스 공작&공작 부인과의 이러한 결정은 아직 초기 단계였을 뿐, 지금과와는 다른 방향으로 살고 싶다는 것을 알겠지만 공무 사임&은퇴 결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문제이다"

 

 

 

라고 굉장히 >우리와 결정한 일 아님< 을 보여줌

 

 

 

BBC에 따르면

 

해리왕자와 같은 '직계' 가족으로써 고위 인사들은 이러한 발표에 대해 실망했고 상처받았다고

 

 

 

특히나 버킹엄 궁(여왕)은

꽤 단호하게 메건 마클&해리 왕자의 발표에 대해 정해진 것이 아닌 말만 하고 있던 단계라고 표현해서

완전한 왕실간의 결정없이 '독단적으로' 부부가 발표버린 것으로 보임



 

 

 

 

 

 

 

여왕은 70년동안 넘게 공무만 하고 있으니.. 실망할 만도

특히나 작년부터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왕자가 다다음 왕위를 잇는다는 준비하고 있다고 계속 전하고 있고

찰스 왕세자가 미친듯이 공무돌았을 만큼 중요한 시기인데 

 

 

 

그리고 어차피 케이트&윌리엄네 자식들이 자라면 한 10년 안밖으로 저절로 관심에서 멀어질텐데 굳이 이런 발표를...?

특히 몇 시간 뒤면 케이트 38번째 생일인데(영국시간으로 1/9) 시기 되게 이상하게 잡은 듯

 

 

 

 

 

남아프리카순방때도 말안하고 공개적으로 방송사랑 인터뷰해서 다른 가족들이 실망했다고 지금까지 전하고 있고

해리/윌리엄 왕자는 불화설 계속 이어지고 있고

 

 

 

어차피 이 부부가 생활하거나 왕족으로 이득을 얻을려면

왕실과는 소통이 되야될텐데

그냥 둘이 원하는 것만 하고 싶은 듯

 

 

 

아무리 승계와는 거리가 멀어도 찰스 왕세자가 살아있는 한 '직계' 가족인데..움...

다이애나 비가 물려준 개인 자산 2억파운드로 어쨋든 잘 살겠지만(윌리엄/해리)

영국 왕족 중에 이렇게 공무를 포기한 건 윌리스 심슨과 재혼한 에드워드 8세밖에 없음(왕위 포기)

근데 이때는 에드워드 8세가 영국에 쫒겨나가면서 이때 이후 죽을때까지 영국으로 제대로 

들어오지도 못함

 

 

 

지금 이 상황이랑은 많이 다름(에드워드 8세는 나치 두명이랑 짝짝꿍하면서 포기한거고..)

여기는 어쨋든 왕실멤버 중에 가장 인기있는 사람들이고 인기/화제성 넘사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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