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60년대 스타일이 너무 좋다
60년대 영화 속 패션을 뽑으라면 안 뽑을 수 없는 까뜨린느 드뇌브의 세브린느
영화 내용은 극윽혐이고 실제 배우도 극윽혐이지만... 영화 속 패션은 미침
갠적으로 까뜨린느 드뇌브는 젊을 때만 예뻤.. 지금은... 인성과 외모는 비례하는 가
실제 젊은 시절 이브 생로랑
누가 이거 보고 내가 입생로랑쓰면 싫어할 상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그가 젊었던 시절 디자인했던 <세브린느> 속 프랑스 부르주아 의상들
처음 나오는 빨간 코트+ 빨간 원피스
첫 장면에서 성고문(?)을 당하는 꿈을 꾸며 자신의 부르주아 삶에 심심함을 여기는 세브린느
스키장룩~
연속으로 유리병을 깨며 상심에 빠진 세브린느
테니스장에서의 올화이트룩, 내 캡쳐는 왜 이런 것인가
언제나 풍성한 까뜨린느 드뇌브의 헤어스타일
심심한 생황에 못 이겨 스스로 몸 파는 사창가(?)로 가는 세브린느
너무 부끄러워 첫 도전에 사창가로 들어가지 못한 세브린느
다시 도전!
세브린느와 사창가 여주인(?)
유독 슈즈 클로즈업이 많은 세브린느
이 영화 덕분에 미친듯한 인기를 누렸다는 로저 비비에
연한 적발 단발과 항상 끼는 골드 링 귀걸이의 여주인 스타일
카멜색 셔츠 원피스와 골드 체인 룩
연분홍 셔츠 + 큰 벨트 + 진녹색 롱 스커트
노답스멜나는 남주..? 의 벨벳 블랙 슈트+ 화려한 넥타이
다시 나온 레드 코트+레드 드레스
마지막 의상인 카라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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