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비 外] 로열웨딩 때 쓴 향수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필립공과의 결혼식에서 사용했다는

 

 

 

 

 

White Rose

Floris

탑 노트 :: Aldehydic, 카네이션, Green

하트 노트 :: iris, 장미, 재스민, 제비꽃

베이스 노트 :: 엠버, 머스크, 파우더리

 

 

여왕은 특히 카네이션 꽃의 향을 좋아한다고 함

그중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향수 전문 브랜드 Floris의 White Rose 향수를 로열웨딩 때 썼다고 전해짐

 

 

(https://www.florislondon.com/)

 

 

 

 

 

 

 

 

다이애나 비가 찰스 왕세자와의 로열 웨딩에서 사용했다는

 

 

 

 

 

 

 

Quelques Fleurs L'Original

Houbigant Paris

 

 

 

헤드 노트 : 베르가못, Galbanum, 타라곤, 레몬.

하트 노트: 재스민, 월하향, 은방울꽃, 제비꽃, 장미, 일랑 일랑, 카네이션, Broom Flower, 오렌지 블로썸, Clove.

베이스 노트 :  오크, 샌달우드, 사향, 시더우드, 머스크, Orris, Tonka Bean.

 

 

그 당시 다이애나 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컨펌한ㅇㅇ 향수

항상 향수를 뿌렸다는 다이애나 비는 로열웨딩 때는 위 제품을 썻지만

 

 

평소에는 티아라 꽃, 재스민, 바닐라, 플로랄 향의

에르메스의 24 Faubourg를 사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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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이 로열 웨딩에 쓴

 

 

 

 

 

White Gardenia Petals

Illuminum

 

 

탑 노트 :: 베르가못, Cassis, 백합

하트 노트 :: 가드니아, 일랑 일랑, 재스민

베이스 노트 :: Precious Woods

 

 

케이트 미들턴이 썼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재고 들어오자마자

품절행인 Illuminum의 White Gardenia Petals 제품

 

 

또, 케이트 미들턴은 원래 최애 향수인 조 말론의 오렌지 블러썸

의 향초 버전인 Orange Blossom를 결혼식장 웨스트민스터 성당 전체에 향이 나게 부탁했다고 함

(https://www.jomalone.co.kr/product/3571/10106/s/orange-blossom-cologne)

 

 

 

 

 

 

 

 

 

 

메건 마클은?

 

 

 

 

 

 

 

Wild Bluebell

Jo Malone London

 

 

 

 

숲 속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는 사파이어. 이슬 맺힌 블루벨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에 산골짜기 백합, 들장미, 달콤한 감 향이 더해졌습니다. 최면을 걸 듯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

 

(조 말론 공식 홈페이지 설명

https://www.jomalone.co.kr/product/3570/18848/s/wild-bluebell-cologne)

 

 

메건 마클의 향수는 다음 포스팅에 더 적도록 하겠음

 

 

 

 

 

 

 

 

Fleurissimo

CREED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레니에 3세와 1956년 결혼식 당시

 

탑 노트 : 베르가르모, 장미

하트 노트 : 장미, 월하 향, 일랑일랑

베이스 노트 : Ambergris, Iris

 

(https://www.creedfragrances.co.uk/womens-fragrances/fleurissimo#selection.size=75ml)

 

 

크리드의 Fleurissimo는 그레이스 켈리의 50년대 최애 향수였는데

파우더리하면서도 플로랄 향이 고향을 연상케 했다고 함

 

 

 

 

 

 

 

마리 앙투아네트의

 

 

 

 

Black Jade

Lubin

 

 

 

탑 노트 :: 베르가못, Galbanum, Cardamom

하트 노트 :: 장미, 재스민, 시나몬, Incense

베이스 노트 :: 샌들우드, 바닐라, 엠버, Patchouli, Tonka bean

 

 

향수가 산업적으로 발달하게 된 건 악취가 나는;; 중세 유럽의 귀족들을 위했던 것이고 

특히나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 쓴 향수는 Lubin의 제품이라고 함

 

 

마리 앙투아네트가 쓴 루빈의 향수는 지금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죽기 전 쓴 향수의 레시피를 찾아냈고

2011년, Black Jade란 이름으로 다시 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