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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모든 배우들을 극혐하는 이유 (소아성애발언 주의)

Hollywood/Celebs

by lxiawr 2019. 8.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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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임스 건의 소아성애적 발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으로 유명해진 제임스 건 (아쿠아맨 감독 제임스 완과 헷갈리지 말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까지 계속 맡으면서 잘 나갔던 제임스 건

 

밑에서는 쉽게 제임스 건 = 제건이라고 씀

 

 

저번 금요일(2018.7.20

 

디즈니 회장 알란 혼은 "The offensive attitudes and statements discovered on James' Twitter feed are indefensible and inconsistent with our studio's values, and we have severed our business relationship with him"

 

제임스 건의 트위터 피드에서 발견된 공격적인 태토와 글들은 우리 스튜디오와의 가치와 맞지 않으며 디즈니는 그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끊었습니다. 

 

란 성명을 발표.

 

즉, 디즈니로 부터 가오갤3에서 퇴출/해고당함

 

 

그 이유는 며칠 전 제임스 건의 소아성애와 강간에 대한 글과 발언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인데

 

그 내용들이...

주의!!

강간을 big game raping이라고 하며 희화화

강간당하는 거에 최고인 점은 네가 강간당할 때 "와, 강간당하지 않는 게 이렇게 기분 좋구나!"라고 느끼는 거야

내가 어떻게 강간당했는지 웃긴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이걸 포스팅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 진짜로!

넌 돌아다니면서, 강간당하지 않는 거를 매일매일 감사해야 돼

익스펜더블이 정말 상남자 같은 영화라 옆에 있는 남자애 장에 좆나게 박았어!

-3명의 남자와 아기가 섹스한 이야기

-R.kelly의 trapped in the closet 보는데 알 켈리가 어린애한테 오줌 싼 동영상 다음으로 두 번째로 최고임

→소아성애 동영상 봤단 얘기

*알 켈리(I believe I can fly 부른 애)는 미성년자와 결혼 스캔들과 소아성애로 감방 왔다 갔다 함.

미성년자 여자애들과 스캔들, 여자애들을 성 노예로 써먹음

분명히 말하는데, 난 강간과 아기를 실생활에서 먹는 거에 반대해.(네가 진짜, 진짜, 진짜 배고프지 않다면 말이야)

디즈니 캐릭터 중에 누구한테 강간당하는 게 최악인지 궁금해. 아마 Goofy인 듯, 근데 Sleepy로 별로일 거야

여사친이 잠들었을 때 후장 강간하는 농담 만들었음 방금.

-웃음은 최고의 약이야. 그것이 내가 에이즈에 걸린 사람 보면 는 이

-아니면 내 친구가 멕시코에서 창녀 죽인 이야기나 계속하자

난 어린 남자애들이 내 은밀한 곳을 만져 때가 좋아. shh!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해피엔딩인 Hollywood 대작으로 각색하고 있는데 - 그 나무가 커서 돌아와서 애한테 ㅈ빨아주는 내용임.

내가 처음에는 농담으로 저스틴 비버 보면서 자위했는데 지금은 멈출 수 없어! 저스틴 비버는 자위용 마약 같음!

호텔 샤수압 존나 약함. 3살짜리 애가 내 머리로 오줌 싸는 거 같아

멕시코 요리 먹다가 혀 데었음. 좆같은 멕시코인들!

100명의 사춘기 여자애들이 자위하는 영상 링크

딜런 스프로즈 : 요, 자레드 레토, 네가 모든 18-25세 여자 모델들한테 디엠을 보내 대시하면 성공률이 얼마나 될까?

제건 : 자레드 레토는 18살부터 그럴 거란 말이지?

위의 트윗들은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에 작성됐고 대부분 나중에 급하게 삭제했지만 몇몇은 아직도 남아있음.

이런 삭제한 트윗들은 만개가 넘게 엄청 많고, 본인 블로그 등에서도 소아성애, 강간에 대한 더러운 농담들이 넘 처남

 

블로그에서는 아이언 맨이 DC의 대표적인 레즈비언 캐릭터 뱃 우먼을 이성애자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개쌉소리 포스팅도 씀

 

 

해고당한 제임스 건은 트위터로 순서도 매겨주며 웅앵웅앵 변명

가해자들이 똑같이 하는 변명으로 난 몇 년 전의 내가 아니다. 난 이미 사과했다 란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을 함.

근데 여기서 가장 피해받는 건 아마 가디언즈 캐스트 멤버들

근데(...)

제임스 건의 동생이자 조연인 숀 건

자기 형제 지지해달라고 트위터로 난리. 근데 얘도 강간 가해자 옹호, 소아성애, 강간 농담하는 끼리끼리​

드렉스에 데이브 바리스타

할 말 많지만 지금은 안 할게, 제임스 건은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사랑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거야. 제임스는 젠틀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동물들에 많이 아끼는 사람이야. 그는 우리 모두 하는 실를 한 거야. 난 이런 해고에 대해 전혀 괜찮지 않아

크리스 프랫

성경구절로 옹호

 

새벽에 올라온 트위터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 마가복음 3장 25절

 

저 트윗에서 집 = 디즈니. 가오갤을 뜻하는 것 같고

제건이 없으면 가오갤은 성공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듯

 

그냥 티브이 조조연 뚱보 백남 1을 핫한 마블 주연까지 시켜줬으니 의리 우정 대단하다~

크리스 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냥 찌질 찌질

조이 살다나

ALL를 대문자로 쓰면서 가디언즈 패밀리 다 사랑한다고 하며 옹호

 

“Marvel: RE-HIRE JAMES GUNN - Sign the Petition! https://t.co/JeVbFZkQLL via @Change. Because if people are punished despite changing, then what does that teach people about owning mistakes and evolving? This man is one of the good ones.”

twitter.com

지금은 삭제했지만 아무 상관없는 셀마 블레어도 트위터에 제건을 다시 고용하라며 적극적으로 옹호. 재고용 청원에 사인

 

심지어 셀마 블레어는 공개적으로 밝힌 성폭력 피해자임.

 

미투 = ok... 소아성애 = ok?

 

​이 외 거의 모든 영화 캐스트들은 적극적. 소극적으로 제건 지지 및 옹호

카렌 길런

쓰레기는 쓰레기를 알아본다고 가장 쓰레기인 데이브 바리스타는 정말 직접적, 적극적인 지지하고 있음

데이비드 바리스타가 가장 적극적으로 제건을 지지 옹호하고 있는데 이런 트윗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게 트러프 지지자들임.

 

그래서 이 일을 가지고 미 극우주의자들에게 사이버 나치라고 하면서 옹호하고 있는데

 

이 트윗들은 조작한 것도, 짜집기 한것도 아니고 분명히 제임스 건이 제정신으로 자신이 쓴 글임

이젠 성숙해졌다고 변명은 한다면 10년 전 제임스 건 나이는 40대 중반쯤 이미 먹을 대로 먹은 나이

욘두 역의

트위터 프사 제임스 건이랑 찍은 걸로 바뀜

그 외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앤트맨에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등

 

 

​소소한 TMI : 제임스 건은 소아성애자이지만 오피스의 팸 역을 맡았던 제나 피셔와 결혼 생활을 8년간 함 웩

 

 

 

 

이후 크리스 프랫이 대표로 올렸던 성명서

 

우리는 지난주 갑작스러운 제임스 건의 해고에 대해 모두 충격을 받았어. 생각하고. 기도하고. 듣고. 논의하기 의해 10일이라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기다렸어. 그 당시에 우리는 제임스 건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에 복귀를 원하는 팬들과 언론들에 응원에 격려받았고 그들 둘러싼 음흉한 음모 이론들을 쉽게 믿는 사람들에게 좌절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출연한 것은 우리 각자의 삶의 모든 면에서 굉장한 영광이야. 우린 제임스 건을 향한 우리의 사랑, 지지 그리고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어.

우린 몇 년 전에 한 제임스 건의 농담들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오랫동안 영화 세트장에서 지낸 우리의 경험들을 너희들에게 말하는 거야. 그는 해고 뒤에도 우리가 세트장에서 알고 있던 그와 같은 사람이고 지금, 몇 년 전에 밝혀져했던 사과에 대한 그의 진심을 믿어. 신뢰와 사랑, 그는 구원을 찾는 무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멤버 모두 도와주었어.

그는 우리의 삶을 영원히 바꿔주었어.

우린 구원의 주제가 지금과 많이 적절하다고 믿어. 우린 각자 우리의 친구 제임스 건과 미래에 다시 일하기를 기대해.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 여론의 법정에서는 정당한 절차가 없어. 미국에서 정치적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볼 때 제임스 건이 재판을 받는 마지막 사람은 아닐 거야. ~정치 이야기~ 우리가 인터넷에 글을 쓸 경우에 우리 자신과 서로, 우리 사회가 엄청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모범이 됐으면 해. 앞으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결정하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할 거야. 그렇게 배워가면서 아마 서로를 해치는 대신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거야. 읽어줘서 고마워

 

 

 

 

오래전에 제임스 건이 한 적절한 농담들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야. 개인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으로 봤으면 좋겠어. 이 성명서를 제발 읽어줘.

 

 

 

 

.... 이후 제임스 건은 마블에 잘려서 자존심 없는 디씨에 고용돼 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감독. 각본가 자리를 맡았고

또 희망 없는 디즈니는 가오갤 3 감독 자리를 다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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