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칼럼 터너 포스팅이 인기글로 떴길래 (╭☞´ิ∀´ิ)╭☞ (╭☞´ิ∀´ิ)╭☞
한번 찾아본 칼럼 터너 근황
칼럼 터너는 올해 초 개봉했던 어텀 드 와일드 감독 <엠마>에 출연했고요
<엠마>는 칼럼 터너를 비롯해 안야 테일러조이, 조시 오코너 등 주목받는 미국·영국 신인 배우들이 총출동했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원래의 기대만큼 보다 못하게 극장 개봉을 하지 못하며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안고..
칼럼은 <엠마> 이전, 해리포터 프리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블록 포스터 영화로 가장 처음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는데, 작년 가을쯤 다시 드라마판으로 돌아와 BBC iplayer 제작의 영드 <더 캡처>로 연기 인정받고 2020 바프타 시상식(TV 부문)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더라고요
시즌 2가 확정된 BBC <더 캡처>는 지난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고도 하네요
그런데 근황을 찾다오니 <엠마> 개봉 시점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모르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칼럼 터너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전 엄청난 Big Stoner였어요. 대마초를 엄청나게 피곤했죠, 좌절감과 우울감을 견뎌가면서 이러한 감정들을 다룰 수 있는 수단들이 없어, 너무 오랫동안 스스로 약을 투입했었어요."
18세부터 26세까지의 마약 중독을 이겨낸 칼럼 터너는 자신이 겪은 영국에서의 대마는 LA처럼 가볍게 친구들과 대마초를 피면서 릴랙스 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 활동 유무에 상관없이 매일 대마초를 강박적으로 폈다고 해요.
촬영장에서 대마를 피지 못하면 곧바로 집에 가서 대마를 폈다고 했을 만큼 진짜 심각한 중독이었고,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을 아쉽게 흘려 보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매일 대마초를 중독적으로 피던 칼럼은 한순간 더 이상 인생을 허비하지 않겠다는 변화의 결심을 해 대마초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해요
26살 때 끊었다고 하니 대략 2016년이니까 <리빙 보이 인 뉴욕>으로 할리우드 진출하기 이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사실 전 아무도 칼럼 터너를 모를때 리빙 보이 보면서 ≖‿≖ 헷)
칼럼 터너의 차기작으로는 전에 포스팅한 셰일리 우들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조조 모예스 소설 원작의 <Last Letter from Your Lover>
다행이도 이 영화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이전에 작년 말에 모든 촬영이 끝나 후반작업만이 남겨져있고, <Last Letter from Your Lover>의 원작 조조 모예스의 소설은 우리나라에는 <더 라스트 레터>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어있습니닷
그리고 인터뷰 마지막에는 언제나 영국 젊은 배우들에게 끊임없이 언급하는 제임스 본드로 마무리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다면 정말 좋겠죠, 워낙 상징적인 캐릭터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제임스 본드를 맡고 싶어 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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