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 중 가장 유명한 여성 안티-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셀리나 카일 AKA 캣우먼
2021년 <배트맨>이 개봉한다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9년 만에 영화 속 캣우먼을 탄생시킬 배우는 바로 조 라비츠인데요,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기대를 받았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속 표현될 상징적인 안티 히어로를 위해 그 당시 모든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오디션을 봤다는 소문도 있었을만큼 대단한 캣우먼이었어요
결국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은 앤 헤서웨이가 가져갔죠
아이러니한 점은 로버트 패틴슨이 새롭게 배트맨을 연기하는 <배트맨> 속 캣우먼을 맡은 조 크래비츠는 모든 배우들과 같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작은 역의 오디션을 보고 싶었으나, 오디션도 보기 전에 조 크래비츠는 너무 urban(흑인)이라고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속 앤 헤서웨이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스크린 테스트하는 앤 헤서웨이 ▼
최고의 캣우먼으로 뽑히는 1992년작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리턴즈> 속 캣우먼, 미셸 파이퍼
미셸 파이퍼에 비해 최악의 캣우먼으로 뽑히는 2004년 <캣우먼>의 할리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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