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털링턴, 두첸 크로스, 캐롤린 머피, 밀라 요코비치,
카렌 엘슨, 젬마 워드 등 100명이 넘는 모델들이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상대로 직접적으로 open letter를 보냄
이 소식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최초로 트랜스젠더 모델을 발탁한 지 고작 하루 만에 나온 뉴스
빅시 총괄 캐스팅 담당자 에드 라젝은 트랜스젠더 모델 고용 이후 곧바로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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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모기업의 L Brand의 ceo는 Leslie Wexner, 이 사람의 가장 가까운 사람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테인인데,
최근 미성년자 성매매로 체포됬음. 또한 본인이 빅시 캐스팅을 해준다면서 여성들에게 부당하게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알려짐.
고질적인 모델계의 큰 문제는 캐스팅, 고용을 해준다는 이유로 성추행 등 성범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회사들은 그런 CEO, 포토그래퍼들 등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피해자인 모델들이 가해자들과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기 때문.
이에 경력이 많은 크리스티 털링턴, 캐롤린 머피 등이 나서서 어린 모델들을 위해 성범죄를 저질렀어도 빅시와 일하는 포토그래퍼들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성명서
최근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그란데 등 많은 셀럽들과 작업한 포토그래퍼 마커스 하이드는 여성 모델들에게 자신과 일을 하고 싶으면 돈을 내거나 누드 사진을 보내라는 등 부정한 문자들을 다이어트 프라다 계정이 폭로했음 (밑 사진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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