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카밀라 카베요와 같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 스테디움 오프닝 섰던 찰리 XCX
근데 최근 찰리 XCX와 피치포크와 한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에 선 경험을
"테일러가 날 투어에 참여시켜준 건 큰 영광이었지만, 아티스트로써 테일러의 무대에 서는 건
다섯 살짜리들한테 손을 흔들어주는 것 같았다"라고 비유한 것...;;
자기 고용해준 사람의 팬들한테 5살짜리;;
당연히 빡친 텔러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찰리 XCX는 트윗으로 해명
제 발언을 정정하고 싶어요. NO SHADE AND ONLY LOVE!
테일러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아티스트 중 한 명이고, 테일러 투어는 제가 기존에 섰던 무대들과는
나잇대가 전혀 달라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았어요.
새로운 관객층에게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돼서 영광이었어요. 등등
아리아나 그란데도 그렇고 할리웃 얘들은 잘못만 하면 사랑 운운하는 거 종특인 듯
상황 파악 능력 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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