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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간격으로 결혼한 리히텐슈타인 공녀들

Royals/Europe

by lxiawr 2021. 9.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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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열과 관련된 결혼식들이 계속돼서 열리고 있는 현재! 웨딩 모음(。•̀ᴗ-)✧
특히나 살펴보다 최근 리히텐슈타인 자매들이 거의 이주일 간격으로 웨딩마치를 올렸더라고요?

 

사실 지금까지 리히텐슈타인 공국이 있는지도 몰랐음

 


그래도 언니가 먼저 올렸으니 상도덕에 맞게🤣 언니부터

 



리히텐슈타인 공작 한스아담 2세의 남동생 니콜라우스와 (전) 룩셈부르크 대공작의 막내딸 마르게리타의 딸, 마리아-아눈시아타(1985년생)과 사업가 Emanuele Musini와의 결혼식이 오스트리아 빈 쇼텐 교회(Schottenkirche)에서 열렸어요.


사실 지난 6월에 이미 법률혼을 치웠지만 코로나 때문에 미뤄지고 이번에서야 성대하게 치른 듯하네요.

 

ㅋㅋㅋㅋ신랑 정보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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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와 코디엠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자한 의료로봇 ‘필로(pillo)’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판매 독점권을 보유한 이에스브이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와 제품 공

www.asiae.co.kr

 

한국 언론과 인터뷰한 기사도 있네요ㅋㅋㅋ

 

 

 

 



꽃으로 장식한 베일과 함께 합스부르크 프린지 티아라(Habsburg Fringe Tiara)와 함께 드레스는 발렌티노

 

리히텐슈타인 공가가 소유한 합스부르크가 프린지 티아라는 시어머니 소피(한스아담 2세 아내)도 웨딩 티아라로 선택한 것으로 리히텐슈타인 공가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원탑 티아라

 

원탑이라고 하기엔 세 손가락에 뽑지만서도

 

 

 

 

 

 

 

 

 

 

 

 

 



아빠는 리히슈타인, 엄마가 룩셈부르크 혈통이라 현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는 물론 기욤 대공세자 부부도 왔고, 모나코 쪽도 왔지만 사진은 생략.. 아무튼 하노버, 요르단, 오스트리아 등등 망한 유럽 왕족들 굉장히 많이 왔다 수준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 남매

 



피로연도 열렸지만 쿨하게 패스~

 

 

 


그럼 2주 후 열린 동생의 결혼식은?

 



언니와 달리 동생인 마리 아스트리드(1987년생)와 미국인 Ralph Worthington의 결혼식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열렸네요. 전체적으로 언니 결혼식보다 덜 오고...덜한 듯...

 

 

 



가십지에서 에드워드 왕자 부인 소피의 로열웨딩 때를 따라 했다고? 오마주 했다고 오버를 떨던데
누가 소피를 따ㄹ ㅏ해...

 



합스부르크가 프린지 티아라를 웨딩 티아라로 선택한 언니와 달리
동생 마리 아스트리드는 아래 Kinsky Honeysuckle Tiara를 선택

 

Kinsky Honeysuckle Tiara

 

 

 

 

 

 

 



몇 주 전 결혼식 올린 언니네 부부와 엄마도 당연히 참석

 

 

 



..그럼 할 말이 없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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