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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왕세자비와 함께한 케이트 미들턴의 덴마크 순방기✈️

Royals/UK

by lxiawr 2022. 2.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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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덴마크 로열 투어✈️

 

 

앤드류 (왕자) 법정 합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코로나 재확진, 지금은 엘리자베스 2세까지 코로나 확진 뉴스를 알린 영국 왕실을 바람 잘 날 없네요.

 

 

지난 10월, 엘리자베스 2세

 

 

ㅂㅓ ㅅ, 코로나 재확진 판정받은 찰스 왕세자&카밀라는 이미 다시 공무 활동 중! 영국은 확진받아도 어서 빨리 일상에 돌아가는 추세인가? 하지만 워낙 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코로나 확진되면서 걱정하는 분위기(?)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전화통화 회의를 했다고 하나 비대면(온라인) 공무를 2번이나 취소하면서 가십에는 이미 사망설도... 하지만 이건 오버인 거 같고요.

 

 

이 와중에 영국 왕실의 ⭐스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은 무려 남편 윌리엄 왕자 없이(!!) 혼자 해외 로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투어라고 하기엔 민망한 짧은 이틀간의 일정이었지만 남편 없이 덴마크 여왕까지 알현(?)하고 온 것을 보면 엘리자베스 2세 사망 후 영국 왕실을 이끌어갈 왕비로서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케이트 따라 덴마크로 붕~

 

>>✈️>>

 

 

2.22

 

 

 

 

 

 

 

 

 

 

자켓 🧥  자라(ZARA)
블라우스 👕 ME + EM
팬츠 👖 롤랑 무레(Roland Mouret)
백 👜 Aspinal 'Mayfair' 백
슈즈 👠 지안반토 로씨(Gianvito Rossi) 'Piper 85'
귀걸이 💎 Maria Black
목걸이 💎 Monica Vinader

 

 

본인이 주력하는 자선 공무인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왕실 재단 Centre for Early Childhood과 덴마크 Copenhagen Infant Mental Health Project와 협력하기 위해 코펜하임 대학교에 도착한 케이트 미들턴

 

눈에 띄는 선명한 레드 트위트 자켓은 UEFA EURO 2020 영국 vs. 독일 전에서 입었던 자라 제품. 케이트는 해외 로열 투어 시 해당 국가의 디자이너의 주얼리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착장에서는 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Monica Vinader)의 진주 목걸이와 매치해 코펜하임 출신 주얼리 디자이너 Maria Black가 설립한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Maria Black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 

 

 

 

 

 

 

최근에 본 케이트 미들턴 중 가장 얼굴이 핀 듯ᵔᴥᵔ 아무래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공무이다 보니 긴장은 덜하고 오히려 아기들을 만나고 집에 오면 '하나 또 갖자❕'라고 해서 케이트가 아기를 만나는 것을 걱정한다는 진농도ㅎㅎ

 

 

 

 

 

미끄럼도 타고ㅎㅎ

 

 

 

 

 

 

 

 

 

 

즐거워🤣

 

 

 

 

 

 

2.23

 

 

 

 

 

자켓 🧥  Seeland
니트 👕 H&M 'Karlotta' 스웨터
귀걸이 💎 Liv Thurwell

 

 

코펜하임에 위치한 코펜하임의 Stenurten Forest 유치원의 유치원생들과 만난 케이트 미들턴은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Seeland의 자켓과 크림색의 터틀넥 니트는 덴마크 왕실과 친밀한 사이의 스웨덴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H&M의 제품(굳이 끼워맞추자면 말이지..)

 

 

 

 

 

 

코트 🧥 캐서린 워커(Catherine Walker) ‘Marine’ 코트(480만 원)
백 👜 멀버리(Mulberry)
슈즈 👠 지안반토 로씨(Gianvito Rossi) '105'
귀걸이 💎 Maria Black 
목걸이 💎 Monica Vinader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거주하는 덴마크 왕실의 거주지 아말리엔보르 성(Amalienborg) 밖에서 로열 애스콧(Royal Ascot) 이후 6년 만에 보는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와 함께..

 

 

 

 

 

 

뭔가 엄청 추워보이는,..

 

 

 

 

 

 

 

 

 

 

당연한 것처럼 캐서린 워커 커스튬 코트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과 달리 샤넬(..?) 스타일의 순백색 트위트 코트와 함께 케이트 미들턴과 같이 진주 귀걸이를 매치. 물론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으로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진주 귀걸이보다 훨씬 고가인 Dulong Fine Jeweller 진주 귀걸이 제품

 

 

 

 

 

 

 

 

 

 

 

마르그레테 2세와 함께

 

 

 

 

 

즉위 70년을 맞이해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올해 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를 축하할 예정이 듯이 그와 같이 장기 재위 중인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도 즉위 50주년을 맞아 골든 주빌리(Golden Jubilee)를 기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기념일을 원래 1월에서 여름, 9월로 연기해 기념행사할 예정이라고! 

 

 

 

 

 

 

 

 

메리 왕세자비와 케이트 미들턴은 비슷한 외모와 패션 스타일로 '도플갱어'라고 까지 불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메리 왕세자비가 10살 연상이다 보니 둘이 투샷을 비교하니 메리 쪽이 더 고전적으로 중후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제기준😅) 호주 출신인 메리와 비교해 케이트가 확실히 유럽여자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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