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 우크라이나🇺🇦 지지 선언

 

 

🤝For Ukraine🤝

In October 2020 we had the privilege to meet President Zelenskyy and the First Lady to learn of their hope and optimism for Ukraine’s future.

Today we stand with the President and all of Ukraine’s people as they bravely fight for that future 🇺🇦 W & C

— The Duke and Duchess of Cambridge (@KensingtonRoyal) February 26, 2022

 

영국 왕실의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오늘(영국 기준, 2022.02.26) 소셜미디어로 공개 성명한 우크라이나 지지  

 

 

 

 

 

 

윌리엄&케이트는 2020년 10월 코로나 백신 공급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영부인 올레나를 버킹엄 궁에서 공식 초대. 원래는 우크라이나로 공작 부부를 초정한 듯싶으나 성사되지 못하고 버킹엄 궁으로 공식 초대한 것 같네요.

 

이 당시 방문한 것이 의미가 있는 게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국 왕실 멤버를 만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 보리스 존슨 총리

 

 

왕족은 보통 정치적인 색과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있고, 영국 당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무기 공급, 보리스 존슨이 강력하게 푸틴을 비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공개 성명 같네요.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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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우크라이나 지지 성명에 이어 오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Six Nations Match (식스네이션스 챔피언십) 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조지)

 

 

 

 

William and Kate have arrived for the England 🏴󠁧󠁢󠁥󠁮󠁧󠁿 Wales 🏴󠁧󠁢󠁷󠁬󠁳󠁿 rugby at Twickenham - and have brought #PrinceGeorge along too! Wonder who he is supporting? pic.twitter.com/Db0HqrDs3s

— Rebecca English (@RE_DailyMail) February 26, 2022

 

 

Can’t quite believe how tall #PrinceGeorge is getting pic.twitter.com/7L9APu5mov

— Rebecca English (@RE_DailyMail) February 26, 2022

 

 

 

🏉식스네이션스 챔피언십🏉은 매년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웨일스 국가 대표 팀이 겨루는 럭비 유니온 대회라고 합니다.

(구글아 힘내)

 

 

 

 

기존에 해리 왕자가 맡고 있었던 Rugby Football Union과 Rugby Football League에 후원자가 됐기 때문인데, 윌리엄 왕자는 2016년부터 Welsh Rugby Union 후원자라고 해요. 

 

 

2월 2일, 럭비 풋볼 유니언 후원자로써 케이트 미들턴

 

 

 

 

 

 

 

 

현재 경기 중인 Englan vs. Wales는 조지 왕자로 함께 참석했네요❕

 

 

 

 

 

 

 

 

 

 

 

 

랄프 로렌 다운 자켓 입은 조지와 영국 브랜드 홀랜드 쿠퍼(Holland Cooper) 하운드투스 무늬 'Knightsbridge' 코트 착용한 케이트

 

 

 

 

 

오는 9️⃣월에 9️⃣살이 되는 조지 왕자는 현재 여동생 샬롯 공주와 함께 다니고 있는 Thomas's Battersea 대신 런던 보다 케이트의 부모와 더 가까운 곳인 버크셔에 다른 프렙스쿨을 진학하기 위해 답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덥니다🐹

 

 

샬롯 공주와 조지 왕자

 

 

특히나 버크셔주의 윈저로 이사할 예정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는데 윈저는 해리&메건이 버린 프로그 모어 코타지에 거주하는 유제니 공주 부부와 여왕이 거주하고 있는 윈저성과 가깝기 때문. 뭐 유제니랑 가까워서 가는 건 아닐 테고..

 

 

슈퍼볼에서 유제니&해리

 

 

 

케이트&윌리엄의 미래 일정에 대해 알아보자면 2022년은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에 오른 지 70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쥬빌레(Platinum Jubilee)❗이기 때문에 여러 영국 왕실 시니어 멤버들의 해외 로열 투어를 발표했네요.

 

아무래도 여왕이 곧 100세를 앞둔 최고령이다 보니 직접 가는 해외 순방은 불가능하고, 대신하게 된 케이트&윌리엄의 카브리해 제도 방문. 중앙아프리카의 벨리즈부터 시작해 자메이카, 바하마를 공식적으로 첫 방문 할 것이라고 해요.

 

 

2012년, 자메이카에서 우사인 볼트와 해리

 

 

두 부부는 카브리해에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없고

해리 왕자가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맞이한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맞이해 방문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