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 그 섬으로 다신 안 돌아가!

(아래 비키니 사진 주의)

 

 

 

 

 

 

최근 벨라 하디드, 가족&친구들과 함께 그리스로 휴가 간 지지 하디드

 

 

 

아름다운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그러나...!

 

지지 등 사람들이 시내로 외출한 사이, 렌탈한 집에 도둑들이 들어 집을 부수고 주얼리, 액세서리, 옷들 등을 모두 훔쳐갔다는 소식

 

지지와 벨라는 보디가드와 함께 있어 위험하지는 않았지만 렌탈한 집에 접근할 수 있었단 점에서 내부자 소행이 아니냐 라는 걸 의심하고 있는 듯.

 

 

특히 지지는 상심이 컸던지 새롭게 만든 찍사 인스타 계정에 다신 그리스 미코노스 섬으로 여행하지 않겠다며 인스타에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캡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Instagram의 Gi’sposables 📸님: “Mykonos film in. PS(A). Don’t let insta fool u. Got robbed. Never going back lol. Wouldn’t recommen

 

 

 

 

외국에선 소매치기, 도둑 조심하세요~

 

그럼 그래도 즐거워보이는 그들로 마무리

 

 

 

 

 

추가)

 

그리스인들의 '정말 무례하다. 그리스의 주 수입은 관광인데 네가 당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건 아니다'라고 댓글을 많이 달자

 

지지 하디드는 (부계정으로)

 

내가 내가 겪은 경험에 대해 의견을 말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정확히 말하자면, 그 날 우리가 머문 숙소만 털린 게 아니라 30개 이상의 집들도 도둑한테 털렸어. 몇몇은 총도 있었고, 하지만 전혀 내가 개인적으로 계약한 사설 보디가드들의 도움만 받을 수 있었을 뿐 지역 경찰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어.

이건 나의 특권이었을 뿐, 보통 사람들은 보디가드를 대동해서 여행하지 않아. 

저 섬은 밤에 경찰서가 닫았을때 당신이 뭔 일을 당한다면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아 (미코노스 섬 말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