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안젤리나 졸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어요🐝
안젤리나 졸리가 글로벌 엠버서더인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이 UNESCO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론칭한 여성 양봉업자 양성 훈련 프로그램 🐝Women for Bees🐝의 갓 마더, 대모(Godmother of Women for Bees)로 안젤리나 졸리를 선정했어요.
겔랑 x 유니스코는 안젤리나 졸리를 앞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내 50명 이상의 여성 양봉가를 양성하고 2025년까지 약 1억 2천5백만 마리의 꿀벌을 다시 번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요.
겔랑이 프랑스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이다 보니 우먼 포 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장소는 프랑스 마르세유부터
작년 양봉 훈련생들과 함께 프랑스 마르세유 외곽에서 교육받고 있던 안젤리나 졸리
5년 동안 50명 이상의 양봉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우먼 포 비즈 프로젝트는 여성 양봉가를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여성의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해요.
홍보 일환으로 찍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벌....화보..
보기만 하는데도 긴장되네..
아인슈타인이 했는지 양봉가가 했는지 출처는 불분명 하지만 "벌이 멸종한다면 인류는 4년밖에 더 못 살 것이다. 벌이 없으면 꽃가루받이가 없고, 식물이 없고, 동물이 없고, 사람도 없다."라는 말이 있듯 2006년 꿀벌들은 대량 실종당했습니다. 더욱이나 살충제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변화는 꿀벌들의 생존이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죠.
이번 꿀벌 프로젝트를 보면서 느끼는 게 다른 셀럽들과 달리 안젤리나 졸리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건 제품 홍보가 아니라 가정폭력, 여성인권 등 많은 약자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나요.
프랑스에서의 첫 번째 우먼 포 비즈 프로젝트를 마치고, 두 번째는 매덕스를 입양한 캄보디아에서 훈련한다고 해요.
특히나 안젤리나 졸리 집이 있는 Samlot라는 지역에서 한다고 하네요🍯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with 샤일로)
특히나 캄보디아에서는 아들 매덕스의 이름으로 설립한 MJP(매덕스 졸리-피트) 자선단체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존멋
환경도 살리면서 제품도 파는 꿀... 진짜 천연 꿀 성분 들어간 겔랑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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