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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전용기는 타지만 환경 파괴는 아니라구! (ft. 해리 왕자 & 메건 마클)

Royals/UK

by lxiawr 2019. 8. 2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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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들이 대부분 휴가를 떠나는 7월 (그래서 공무가 적습니다)

 

하지만 최근 어떤 분과 해리 왕자에 대한 비판이 매우 커져 전하는 소식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는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카리브해 사유지인 머스티크 섬의

1주에 33,000달러 (한화로 약 4천만원)짜리 빌라로 휴가를 떠났고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메건의 생일(8/4) 를 기념해

 

이 전용기를 타고

스페인으로 떠났음

 

 

 

아기 아치와 함께 무려 1주에 1억 8천만원 호화 리조토에 머문 부부

 

 

 

둘은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다 영국으로 전용기를 타고 돌아갔고

 

 

불과 이틀 뒤 프랑스 니스로 다시 휴가를 떠났음

역시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니스에서는 엘튼 존이 프라이빗한 대저택을 빌려줬음

 

 

 

 

그리고 니스에서 영국으로 돌아갈때

또 전용기를 타고 간 둘

 

 

 

 

 

즉, 불과 11일 동안 단순히 휴가를 위해 4번이나 전용기를 이용한 것

 

 

 

이런 둘의 부유한 여행은 언론들이 해리 왕자를 위선자라고 비판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해리 왕자가 환경 문제에 위한 '척' 한 전적이 많~기 때문

 

 

최근만 해도

 아내 메건 마클이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한 영국 보그 9월 호에 실린제인 구달과의 인터뷰에서

 

이 땅은 빌린 것이며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을 위한다며' 아이는 최대 2명만 낳겠다고 했고

 

 

 

그러는 자기 형은 벌써 셋째 아이도 있는 걸.. (넷째 원한다는 소문도 많고)

 

 

 

지난 7월 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지구 온난화 콘퍼런스 '구글 캠프'에서

오바마 대통령,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엘리트 등을 상대로 열렬한 기후 변화 스피치도 했었고

하지만 ^당연히^ 해리 왕자를 포함한 엘리트들은 모두 전용기와 요트를 타고 참석함

 

 

 

 

 

특히 지난해부터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에 대한 비판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온 해리 왕자

 

이러니 hypocritical, Fake Activist 언론 등 대중들에게 언행불일치로 굉장히 비판받을 수밖에..

 

 

 

전용기는 일반 비행기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비행하는 것만 제외한다면 일반 비행기와 비슷해

생태 발자국 environmental footprint이 훨씬 높으며 1인당 10배나 더 소비한다고 함

 

특히나 영국 왕실 가족들의 해외여행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2018년에 비해 3844톤으로 98% 급증했다고

 

 

그러면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전용기만을 써야 되느냐?

그것도 아닌데, 오히려 영국 공항 (브리티쉬 에어)는 vip들과의 여행에 가능한 순조롭게 일을 진행시키기 위한

경험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 익숙하다고 함

 

 

 

 

 

이에 대해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 다이애나 비와 생전 어울리며, 사망 후 노래를 헌정했던 엘튼 존은 

다이애나 비는 나의 절친한 친구였고, 해리와 가족들을 언론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든다며

그들 가족들이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게 프랑스 니스의 저택을 빌려주고 자가 비행기를 제공했다고 (탄소 중립인)

사실을 왜곡하는 악의적인 보도를 그만하라고 옹호했고

 

 

 

공통점이라고는 미국인인 엘렌 쇼의 엘렌 드제너러스는 

 

 

둘은 정말 Down - to Earth 한 사람들이라며 옹호글을 올림

 

 

 

하지만 언론, 대중들이 비판하는 건 위같이 직접 나서서 환경 문제에 비판하고 나서야 한다고 했던

해리 왕자의 모순적인 전용기 사용 (인성문제가 아니라는 거 

말만 하고 실제로는 이런 행동들을 보여주니 왕실에 대해 대중, 특히나 영국인들이 위선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하지만.. 해리 왕자와는 차원이 다른 도덕성 문제를 자랑하는 분이 영국 왕실에 또 한 명 있는데..

 

빅토리아 시크릿 성명서 관련 포스팅을 했을 때 짧게 언급한 제프리 앱스테인 사건

제프리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라고 쓰고 소아성애자라고 한다)을 받다가 자살을 했음

(당했다는 의견도 있음, 워낙 거물들이 많이 엮여 있어서, 빅토리아 시크릿 CEO, 빌 클린턴, 트럼프 등)

 

 

또한 제프리 엡스테인의 여자 친구가 미성년자 여자들을 끌어오는 포주 역할을 했고,

이 피해 여성들이 고소하며 소장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 소장 안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최애 아들인 앤드류 왕자가 미성년자 성매매, 성접대를 받았다는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

 

더 뜨악인 건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거..

 

 

영국 왕실은 절대 아니라며 부정했고 여왕은 직 후 앤드류 왕자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증거는 더 터지는 중~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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