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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끝! 숨겨진 보석같은 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3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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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xiawr 2019. 8. 2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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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가 캔슬을 가참없이 하면서(내 산타타ㅜ)

부디 제 다른 최애 드라마들은 캔슬하지 말길 바라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 세 편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댜

 

 

1. 데드 투 미

주연 :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린다 카델리니, 제임스 마스던 외

장르 : 위트,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시즌 : 1 (시즌 2 확정)

 

쇼 제목 Dead To Me의 뜻은

넌 내 인생에서 없는 사람이야! 라는 혐오감 표현을 뜻합니다.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은 젠(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남편이 죽은 후 그녀의 삶은 눈물과 욕설뿐이다.

그런 그녀 옆에 다가온 한 여성, 주디(린다 카델리니)

삶의 무언가를 잃어버린 둘은 서로를 알아가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근데 주디 이 여자 뭔가 이상하다?

 

 

 

 

오랜만에 드라마 시리즈로 돌아온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스릴러 같기도 코미디 같기도 한 데드 투 미는 불행한 두 여자가 우정을 쌓아가고,

인생의 절친이 되는 걸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뭔가 알게 되면 사이코 같지만...)

 

 

 

젠의 시원한 욕 실력도 빠질 수 없다

 

 

 

 

 

공식 예고편

 

 

 

 

 

 

 

 

 

 

 

2. 글로우 : 레슬링 여인 천하

주연 : 앨리슨 브리, 베티 길핀, 마크 마론  외

장르 : 19세 이상 관람가, 레슬링, 코미디, 드라마

시즌 : 3

 

 

1980년대 꿈은 많지만 실력은 안 따라줘 오디션에 매번 떨어지는 무명 배우 루스 와일더(앨리슨 브리),

절박한 루스는 우연히 여자 프로레슬링 쇼 오디션 소식을 듣게 된다.

겨우 기회를 잡은 여자 프로레슬링 쇼 오디션도 망칠 무렵 루스의 친구 데비가

루스와 남편이 동침한 걸 알게 되고 격분해 루스와 링 위에서 싸움을 하게 된다.

루스를 무시했던 감독 샘은 둘을 보며 프로레슬링 쇼의 성공 가능성을 보게 되는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제작진이 제작한 드라마로써 노출이 굉장히 많고,

실제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G.L.O.W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끝내주는 캐릭터성을 자랑,

성차별이 만연했던 80년대 한 명은 배우로서, 또 다른 한 명은 제작사로써 원하는 것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성장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도 볼 만합니다.

 

 

 

 

 

시즌 2 공식 예고편

 

 

 

 

 

 

 

 

 

 

 

 

 

3. 너의 모든 것

주연 : 펜 비즐리, 엘리자베스 레일, 셰이 미첼 외

장르 : 19세 이상 관람가, 스릴러, 범죄, 코미디(?), 드라마

시즌 : 1 (시즌 2 확정)

 

 

뉴욕의 서점 매니저 조(펜 비즐리)는 한 예쁘장한 작가 지망생 벡(엘리자베스 레일)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때부터 조는 벡을 갖기 위한 집착이 시작된다.

하지만 벡의 곁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은 친구 피치가 차지하고 있고, 벡도 보통의 정상적인 여자는 아니다.

 

 

 

 

본격 사이코의 사랑이야기, 캐롤라인 케프니스 <무니 씨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을 원작으로 한다.

뉴욕을 떠나 LA를 배경으로 하는 시즌 2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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