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다시 만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에플렉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번이나요!
어느 영화 속 빈티지 드레스를 입은 채 다시 만난 ❤️ 벤 에플렉과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린 제니퍼 로페즈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랄프 로렌!
Zuahir Murad의 화려한 자수로 장식된 웨딩드레스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의외할 수 있는 디자이너 선택! 미국 패션을 대표하는 랄프 로렌을 선택은 약간 의외일 수 있으나 제이로는 지난 '미국 패션'을 테마로 삼았던 2022 멧갈라에서도 랄프 로렌이 디자인한 서부 카우보이 드레스를 입고 왔었어요!
랄프 로렌은 벤 에플렉과 결혼하는 제니퍼 로페즈를 위해 3벌의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 본식 때 입은 랄프 로렌의 고전적인 터틀넥 칼럼 드레스는 1,000개가 넘는 행커치프를 장식해 만든 러플 드레스는 20년 만에 결혼한 커플과 같은 로맨틱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네요.
길게 늘어트린 진주로 장식된 두 번째 웨딩드레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키홀 네크라인을 드러낸 마지막 웨딩드레스
▼ Ocalla 속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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