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의 포스팅은
공무는 아니고 St Mary Magdalene 교회에 예배하러 가는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아쉬운 건 이날은 딱히 공무가 아니라서 고화질은 없음
못 보던 스타일의 모자
정식 공무가 아닌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둘 보러 나온 이 날
특히나 내일모레 (현지로 1/9)로 38번째 생일을 맞는 케이트는
생일을 맞이해서 주말에 노퍽에 있는 Anmer Hall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생일 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그래서인지
이 날은 여왕도 같이 나왔고 케이트네 가족&둘의 오랜 친구들도 같이 참석했는데
윌리엄 왕자의 오랜 친구인 Thomas Van Straubenzee과
그의 약혼녀이자 조지 왕자 학교 선생님인 Lucy Lanigan-O'Keeffe
하지만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건
24살 연상의 남편(위 사진 속 남자)과 같이 온 Rose Hanbury
왜냐...
작년에 윌리엄 왕자와 불륜했다고 퍼진 여자가 바로 Rose Hanbury이기 때문
이 불륜 소식이 퍼진 게 로즈 헨버리는 24살 연상이자 제 7대 Cholmondeley 후작과 결혼 +
할머니 Lady Rose Lambert가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결혼할 때신부 들러리 했을 정도로
영국 왕실과 연결돼있어서 케이트랑 친해지고 트럼프가 영국 방문했을 때 초대받을 정도였는데
그냥 둘이 어떠한 이유로 해서 사적으로 멀어지게 된 것
그래서 둘이 멀어진 이유가 윌리엄 왕자랑 불륜해서 그런 거다~라고 영국 타블로이지가 난리 쳐서
케이트&윌리엄네가 법적으로 소송 건다고 했는데 결국 더 커질 거 같아서 법적 절차는 안 밟음
= 케이트 미들턴과 로즈 헨버리는 윌리엄 왕자가 불륜해서 사이가 멀어졌다 X
사적인 이유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멀어졌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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