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 쿡 만난 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
런던, 보스턴.. 이젠 싱가포르🇸🇬 로!
'지구가 직면한 환경·기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과학자들, 활동가들, 지역사회 프로젝트, 은행, 기업, 도시, 개인들 등에게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500만 파운드의 상금이 수여하는 윌리엄 왕자의 Earthshot 시상식이 런던, 보스턴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작년 어스샷 시상식의 윌리엄 왕자 옆에는 웨일스 공비, 케이트 미들턴이 동행했습니다. 어스샷 시상식으로 미국으로 간 윌리엄 왕자와 함께 미국 사람들을 만나며 왕립 재단 관련 단독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하기도 했죠.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2023년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23 어스샷 시상식에는 케이트 미들턴은 윌리엄 왕자와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텔레그래프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과거의 왕실 부부들과 달리 현대적 육아 접근법라고 추측하네요. 육아 대신 공무를 택한 과거의 육아가 아닌 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육아법을 택하고 있다고요.
▼ 웨일스 부부가 마지막으로 영국을 떠나 긴 해외로 떠났던 18개월 전
하지만 아직 케이트 미들턴이 어스샷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확정된 건 아닙니다. 케이트 미들턴이 어스샷 시상식에 불참하는 게 맞다면 어스샷 시상식 주최 측에 큰 타격이란 보도도 있어서 올 수도? 이 와중에 윌리엄 왕자와 함께 어스샷 시상식 관련해 애플 CEO 팀 쿡 만난 사진이 공개됐어요.
팀 쿡이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사진은 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과 나란히 손을 모은채 윈저성의 초상화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네요. 웨일스 공비는 추워진 날씨를 반영하듯 터틀넥과 영국 패션 브랜드 홀랜드 쿠퍼 Holland Cooper 더블버튼 슈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발 와달라! 팀 쿡과 만난 사진이 공개되고 켄싱턴 궁에서 확정된 사실
It was a true honor to meet with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We had a wonderful and wide-ranging discussion about the environment, mental health, and other issues that mean a great deal to all of us. pic.twitter.com/QGVmxo9Qa5
— Tim Cook (@tim_cook) September 29, 2023
싱가포르로 가는 케이트 미들턴은 없다! 영국 왕실 기자에 따르면 2023 어스샷 시상식이 열리는 주에 조지 왕자의 시험이 있어 웨일스 공비는 엄마로서 응원하기 위해 영국에 남아있겠다 결정했다고 합니다.
▼ Ocal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