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와 비교되는 금수저 모델 발언

 

이번에 새롭게 호주판 보그와 인터뷰한 켄달 제너

 

인터뷰에서는 최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이 헤어진 게 아니냐 의혹을 제기했던 농구선수 남자 친구 벤 시몬스와 조용히 잘 사귀고 있다고 해명했음. 자신은 카일리와 언니들과 달리 대중적인 관심이 두렵고, 연애는 당사자 두 명의 것이라면서 약혼과 결혼에 대해 언제는 당연히 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길이 다르듯이 현재로써는 아니라며 20대의 초반의 어린 나이를 강조함

 

 

 

 

또한 가족의 빨로 성공한 것이 아니냐라는 것에 자신은 어릴때부터 언제나 자기 보고 틀렸다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이었다며 자신이 일을 얼마나 열심히 일한다는 것과 대중들은 자신이 이 자리까지 성공한 것이 가족의 힘으로 쉽게 온 거라고 추측하지만 전혀 반대라며 또 오만한 말을 지껄임

이 발언은 섹스테이프로 집안을 일으켰던 킴과 칸예와의 결혼으로 패션계에 위상이 전혀 달라졌던 현실을 완전히 다르게 부정하는 것

 

작년에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모델 여자애들과와는 달리 중요한 빅쇼에만 런웨이 워킹을 선다며 켄달이 말한 일반 모델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으며 심지어는 패션쇼 피팅에 오지도 않는다며 다른 모델들이 켄달 옷을 피팅해줘야 했다며 폭로당했음

 

 

모델들 사이에서 왕따 당한다고 소문났었는데 왕따 당한 게 아니라 위대한 켄달 님께서 그 모델들을 왕따 시킨 것.. 대다나다

 

 

 

이와 반대로 똑같은 금수저 모델 지지 하디드는 작년 호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금수저 논란에 대해 자신이 특혜를 받은 것을 알고 있다며 특권층의 죄책감과 자신의 부모님이 자수성가로 성공한 것을 기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며 자신의 엄마처럼 전 세계의 많은 여자애들이 미친 듯이 열심히 일 한다는 것을 안다며 다른 여자 모델들과 함께 백스테이지에 옆에 같이 일하면서 자신이 그들한테 존경을 바라거나 자신의 존재로 가리거나 자리를 빼았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며 좋겠다며 해명함

 

 

tmi) 지지 하디드 아빠 모함메드는 세컨드 와이브스 클럽이라는 리얼리티까지 나온 30살 연하 모델이랑 모함메드가 20대 초반 여자애랑 바람나서 헤어짐

 

 

지지 하디드도 데뷔 초때 일반 모델에 비해 굉장히 뚱뚱... 해 보여서 비난을 받았는데 자신의 몸이 좋다며 다이어트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도 있음

근데 결국 건강 상의 문제 겹치면서 체중 감량 엄청나게 함 심지어 엄마인 욜란드는 지지한테 생일날 케이크도 못 먹게 하고

 

 

지지 & 벨라는 금수저 모델끼리만 다녀서 일반 모델들 사이에서 가족 때문에 비웃음 받고 왕따 당한다고 소문났던 켄달과는 달리 다른 동료 모델들과랑도 잘 어울리고 발전하는 모습 있어서 그나마 나은 듯..

 

 

 

그냥 웃긴 켄달 최근 롱샴 캠페인 화보

 

 

 

프라다까지 찍은 지지

 

 

 

 

 

 

지가 진짜로 자신만의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애보다 인정하고 발전하는 금수저가 더 낫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