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공무에서 은퇴한다는 인스타그램(..) 발표 후에
여왕이 있는 버킹엄 궁에서 꽤나 단호하게 '아직 정해진거 없음' 이라고 발표해서
언론들이 메건 마클&해리 왕자가 여왕 무시한 거 떄문에 여왕이 분노했다 '쟤네 왜 여왕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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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에서 경제적으로 독립한다는 것 때문에 '쟤네가 무슨 경제적 독립이냐' 등등 포커스 맞추면서
미국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영국은 싫어하는 거 같은데
이 발표 이후로 해리 왕자는 아직 영국에 있고 아들 아치는 데려오지도 않았던 채로 결국 캐나다로 혼자 돌아간 메건 마클
둘이 작년 6주 휴가 동안 머물렀다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1100만달러짜리 맨션
근데 '경제적 독립' 부분이 웃긴게 이미 저 부부가 서식스 공작 'The Sussex Royal' 으로 브랜드 트렌드마크 해놨고
이 말은 영국 왕실인 '서식스 공작' 으로써의 돈은 다 본인들이 갖고 가겠다는 의미
또 메건 마클이 코끼리보호&기부를 위해 디즈니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소식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건 없고 보이스오버(다큐에 더빙하는?) 딜을 맺었다고...
작년 여름에 디즈니 라이언 킹 런던 프리미어떄
밥 아이거랑 만났던 둘(해리 왕자가 귓속말하는 남자)
이떄 비욘세가 메건 마클한테 'my princess' 라고 해서 화제 됐었는데ㅋ
이런 공무은퇴하겠다고 한 결정이 해리 왕자를 조종한 메건 마클 탓이라고 많이 하던데
그냥 둘이 똑같이 '단물을 다 빼먹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이런거 같음
근데 어쩔 수 없이 결혼 뒤에 둘이 같이 트러블일으키고 있어서
원래 왕족인 해리 왕자를 감싸는게 더 있어서 메건 마클이 더 공격받고 있는.. 원래 영국에선 이미지도 안좋고
또 경제적 독립 부분에 해리 왕자가 받은 유산도 있지만
메건 마클의 그동안 몇 억을 쓴 의상비(&찰스왕세자)는 찰스 왕세자가 Duchy of Cornwall로 벌어드리는 돈/세금으로
95프로를 충당한다고 하는데 이제 캐나다로 가면 찰스 왕세자가 이 둘에게 돈을 끊느냐 안끊느냐에도 집중되있음
2018년에 메건 마클은 옷값에만 6억원어치, 작년에는 3억 이상을 소비했는데
절반으로 준건 덜 쓴게 아니라 출산 준비~휴가 때문에 공무를 절반만큼도 안했기 때문
작년에 입었던 의상 중 가장 비쌌던 디올 쿠튀르 드레스(100,000유로=1억 2천~)
진짜 나가면 협찬 대대로 받겠지만 메건 마클이 그동안 보여준 다이애나 비의 쥬얼리는
다 놓고 가야될테고 패션 보는 것도 재미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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