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개봉 연기
현재 미국의 영화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거의 대부분 개봉 연기를 발표하고 있음
굉장히 안타까운 점은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드디어 반응을 하게 되면서
그 당시 극장 개봉했던 <엠마> <온워드> <인비저블 맨>등 극장 개봉도 며칠 못해보고 바로 VOD 행으로 간 거...
사실 온워드는 흥행개망예정이긴 했음.
진짜 아쉬운 건 <인비저블 맨> 평점도 높고, 엘리자베스 모스 연기도 미쳤는데ㅜ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배우 입장에서는 정말 ㅎ 아쉬울 듯
본론으로 돌아와
워너브라더스가 제작 배급을 맡은 영화들이 몇 시간 전 개봉 연기를 발표했는데
당연히 DC 유니버스의 <원더우먼 1984> 도 기존 6월 개봉에서 8월 14일로 개봉을 늦춤
(미국 기준인데 아직 한국 개봉 날짜는 안 나온 듯)
아쉬우니 나왔던 떡밥들이나 보자
쉿
팔근육 갖고 싶다
이번 속편에서 가장 기대되는 건 치타를 연기할 크리스틴 위그
솔직히 스티브가 어떻게 돌아왔는지는 전혀 궁금하지가 않는데
크리스틴 위그는 넘나 기대 중
- 사랑에 빠져본 적 있어?
- 아주 오래전 일이야
- 넌?
- 정말 많이, 항상 사랑에 빠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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