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영국 셰필드의 Baby Basics UK Cat Ross 자선단체 방문
이 날의 흰색의 벨트 미디 원피스는 런던 브랜드 수잔나(Suzannah )의 £1,850짜리 드레스로
작년 웸블던 관람했었을 때도 입었던 제품이에요
그때도 생각했지만 280만원이 넘는게 이해할 수 없는 드레스
일 도 와 주 는 중 · · ·
마스크를 다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선택적 착용 중
이것도 그나마 공무 중 첫 마스크 착용 모습
사진만 보면 굉장히 열심히 도와주는 듯 보이지만 결국 1시간 30분 동안만 공무 활동하고 비싼 헬리콥터 타고 쓍~
원래 로열들은 7월에 해외 휴가를 보내기 때문에 8월부터 다시 본격적인 공무활동을 하는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럽 내 여행이 제한이 돼서
원래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네가 가는 Mustique 섬을 가지 못하고, 이번 8월에 영국의 Isles of Scilly로 떠났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케이트 미들턴은 코로나 바이러스 핑계(?)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대면 공무를 딱 10번밖에 하지 않았어요.
원래도 정말 철저하게 공무활동이 적은 케이트 미들턴인데...도 10번은 너무하죠
심지어 지금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 같은 경우에는 하루 건너 공무 활동을 한다고 될 정도로 마스크 끼면서 활발한 공무활동 중이거든요
심지어는 최근에 영국 고급 매거진 타틀러(Tatler)가 단독으로 보도하길 케이트 미들턴은 서식스네 때문에 늘어난 공무활동으로 지치고, 영국 왕실에 갇혀있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라고 보도했는데 참...
지금 고령 중 고령인 여왕과 찰스 왕세자, 앤 공주의 반에 반도 안 하고 있는데요??
2020년 8월 5일 윌리엄 왕자와 함께 웨일스의 Barry 섬 방문
분홍색 장미가 그려져 있는 벨트 미디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의 최애 브랜드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 제품
수잔나 런던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재활용했네요.
웨지힐이나 헤어스타일이 전에 이 에밀리아 윅스테드 드레스 입은 스타일과 98% 일치합니다.
아닛 왜...
이렇게 갑자기 늙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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