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 더 머니>에서 다룬 존 폴 게티 3세 납치 사건으로
악명이 자자했던 진 폴 게티의 증손녀 아이비 게티(Ivy Getty)가 결혼
웨딩드레스는 잘 아는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
참고로 안야 테일러 조이가 신부 들러리(Maid of Honour)로 참석했어요.
결혼식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시청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꾸미니 어느 결혼식장보다 더 화려하고 돋보이네요.
주례는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맡았고, 남편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Tobias Alexander Engel
자세히 보면 조각낸 거울 모양으로 꽃과 나비를 표현한 유니크한 웨딩드레스
유리 조각으로 표현한 머리 장식부터 부케까지 처음 보는 독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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