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이 호스트를 맡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주최되는 <Royals Carol : Together At Christmas> 콘서트에 오랜만에 많은 영국 로열패밀리들이 모였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캐럴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ITV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실 원래였으면 BBC에서 방영됐겠으나 지금 남편 윌리엄 왕자가 메건 마클&해리 왕자 다큐멘터리 문제로 BBC에 뽝친상태라..
아무튼, 케이트 미들턴이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에서 입은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의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인 캐서린 워커의 맞춤 드레스로 지난 필립 공 장례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의 레드 버전
캐서린 워커 드레스와 지안반토 로씨 구두와 미우미우 클러치도 함께 착용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건 퀸 마더의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프린지 귀걸이
시어머니 퀸 메리에게 결혼선물로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파이어 프린지 귀걸이는 퀸 마더가 사망한 후 엘리자베스 2세에게 종속됐지만 여왕은 한 번도 착용한 적은 없고, 결혼 후 케이트 미들턴이 종종 착용하는 귀걸이예요.
사실 포스팅하려다가 안 했는데 지난 가을에 열렸던 제임스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아내, Alizee Thevenet는 시어머니 캐럴 미들턴의 80년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아니... 그렇다고요⋅⌣⋅
몇 달 전 불륜 루머 있었던 남편 잭 브룩스뱅크는 불참
사실 이 부내 나는 코트는 위의 피파 미들턴 코트와 색상만 다른 런던 패션 브랜드 The Fold의 'Finchley' 코트(645파운드)
사실 난 요크 공녀들이 정말 뻔뻔하다고 생각하는데앤드류 왕자의 논란의 뉴스나이트 인터뷰를 준비한 것도 베아트리스 공주로 알려졌고, 유제니 공주는 인스타그램에 사실상 앤드류 왕자와 공범인 엄마 사라 퍼거슨 사진 끊임없이 올림;;
사라 퍼거슨은 최근 자기는 왕실 역사상 가장 박해받는 사람이라고 피코 중;; 심지어 앤드류 왕자를 계속 사랑한다면서 본인들은 자기들만에 동화 속(own fairy tale)에 살고 있다는 인터뷰를;; 그 잔혹동화 속에서 둘이서만 사시길
사실 제목에는 총출동이라고는 했다만 사실 별로 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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