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자랑스러워하는 007 시리즈
그런 만큼 영국 로얄 시니어들이 프리미어에 반드시 참여하는데
최근 개봉한 007 <No Time To Die> 영화 프리미어에 왕세자,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가 참석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뜬 케이트 미들턴 사진 보고 숨멋했지뭐예요?
처음 보는 스타일의 골드골드한 케이트 미들턴
황금색으로 빛나는 드레스는 오랜만에 제니 팩햄으로
볼드한 귀걸이는 파키스탄 로열 투어를 다녀왔을 때 파키스탄 브랜드 O’Nitaa를 다시 선보였고
제니 팩햄 드레스와 함께 호박색의 칵테일 링도 함께 매치했는데
메건 마클 로열웨딩에서도 착용했었고, 몇 년간 많이 꽤나 많이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이나...
저 반지는 어떤 브랜드 인지도 안 알려져서
윌리엄 왕자가 루이스의 출산 선물(Push Present) 아니냐 라는
팬들의 궁예도 나왔는데 결혼 전에도 낀 모습이 보여서 아닌 걸로!
평소와 다르게 눈썹을 두껍게 그리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해서 더 잘 어울리네요
시엄마인 카밀라는 영국 디자이너 Bruce Oldfield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번에 언론들이 케이트 미들턴이 오마주 했나 싶은 1985년의 다이애나 골드 드레스도 이분 작품
파-격
사실 주얼리로 보면 카밀라가 훨씬 볼게 많은 게 현실
특히나 거대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브로치는 퀸 마더 이후
거의 몇십 년 만에 처음 대중 앞에 드러낸 Diamond Sunburst Brooch
Diamond Sunburst Brooch는 빅토리아 여왕이 손녀 마리 루이스 공주가 Prince Aribert of Anhalt와 결혼할 때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것을 선물한 것으로 함께한 귀걸이는 당연히 카밀라의 최애, 반 클리프 앤 아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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