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추가
공주님의 현실을 알려준 유제니 공주, 베아트리스 공주 말고
대중들이 생각하던 '예쁜' 공주님으로 소식적 이름 날렸던 스웨덴의 마들렌 공주
스웨덴 왕실 왕위 계승 1순위로 어릴 때부터 거식증, 난독증을 극복해가며 성실하게 공무 수행한 언니 빅토리아 왕세녀와 달리 (현) 스웨덴 국왕의 다른 자식인 칼 필립 왕자, 마들렌 공주는 굉장히 지맘대로 살았다..!
특히나 마들렌 공주는 매일 밤마다 스톡홀름 나이트 클럽에 출근을 찍었다는 말이 있을 만큼 파티를 좋아했는데 그래서 스웨덴 언론이 마들레인 공주에게 붙인 별명이 바로 Party Princess
▼ 어릴적 스웨덴 마들렌 공주
영국 왕실을 제외하면 별 관심도 인기도 없는 북유럽 왕실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얼굴 하나만으로 주목을 많이 받으면서 이에 응답하듯 화려한 밤 파티를 즐기며 자란 마들렌 공주 그래서 한때 동갑내기 윌리엄 왕자와의 결혼을 미는 로열 팬들도 많았는데...
하지만 파티도 왕자도 옛말이고 이젠 영국계 미국인 금융인 크리스토퍼 오닐(Christopher O’Neill)과 결혼해서 스웨덴을 떠나 세 아이들과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내는 중! 스웨덴은 간간히 공무하러 옴
유럽 왕실 중에서도 가난한 왕실로 뽑히는 스웨덴 왕실의 마들렌 공주에게는 다행이도 갑부 남편을 얻었는데 (현) 스웨덴 국왕이 2019년, 빅토리아 왕세녀의 자식들을 제외하고 칼 필립 왕자, 마들렌 공주의 자식들의 작위를 박탈해버리는 큰 결정을 했기 때문
(크리스토퍼 오닐의 엄마가 찰스 왕세자와 데이트한 것을 계기로 유럽 왕실과 연을 대려고 미친 듯이 노력했다는 썰...ㅇ..)
마들렌 공주에게는 충격적이게도 작년 스웨덴 왕실 지지도 조사에서 마들렌 공주는 지지율이 0%...
사실 최근 결혼 후 마들렌 공주가 조용한 사생활을 추구하며 미국에 거주하면서 스웨덴 공무에 거의 참여하지도 않았고, 더욱이나 코로나로 인해 스웨덴에 얼굴도 비추지 않으면서 사상 최저 지지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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