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크리스 락 사건 반응에 맞말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끝나지 않는 윌 스미스👋크리스 락

 

 

정말 지금 해외언론들은 지구 상에 현존하는 모든 셀럽들에게 윌 스미스-크리스 락 사건에 물어보는 중. 현장에 있던 사람, 없던 사람 모두가 오스카 사건에 대해 한 마디씩 얹고 있는데.. 정말 지겨울 정도

 

 

윌 스미스 크리스 락 2022 오스카

 

 

 

daniel radcliffe the man that you are pic.twitter.com/x1dEZvjlAI

— elle 🐝 (@myspideyswift) March 31, 2022

 

 

 

당연한 수순으로 윌 스미스도, 크리스 락도 전혀 상관없는 산드라 블록과 출연하는 영화 <The Lost City>를 홍보하러 나왔을 뿐인데 질문당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정말 그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 벌써부터 극도로 싫증이 나요. 저 또한 다른 의견을 더하고 싶진 않네요"라고 말하면서도 "어렸을 때 그런 일을 당하면 그저 놀리는 건지, 조롱을 받는 건지 잘 파악이 안 돼요. 그럼 '그냥 계속 웃어, 그럼 금방 지나갈 거야' 모드를 만들어야 하죠"

 

 

채닝 테이텀, 산드라 블록, 다니엘 래드클리프

 

 

이미 윌 스미스가 공식적으로 사과도 했고, 크리스 락을 대신해 '아카데미'가 사과도 했고 당사자끼리 해결해 법정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할리우드의 인터뷰어들이 모든 셀럽들에게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을 말하라는 건🤦‍♀️

 

 

윌 스미스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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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 프로듀서 윌 파커(Will Parker)는 윌 스미스가 크리스 락의 뺨을 친 후 크리스 락이 법정 조치를 하겠다고 결정하는 순간 체포할 수 있게 하려고 LA 경찰관들까지 오스카에 출동했다고... 경찰관들은 윌 스미스를 당장이라도 체포할 수 있다며 크리스 락에게 고소하라고 했지만 결국은 법정 조치❌

 

 

아카데미

 

 

폭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최초로 성명 냈던 아카데미는 회장 데이비드 루빈(David Rubin)과 CEO 던 허드슨(Dawn Hudson)은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윌 스미스의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무대 위 용납할 수 없고 유해한 짓을 저지른 한 후보자에 의해 (축하해야 하는 시상식의) 순간들이 빛을 잃었습니다. 우리 아카데미 이사회는 스미스 씨의 행동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아카데미와 같은 비영리단체 회원들에 대한 캘리포니아 법률에 따라, 그리고 우리 행동 기준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이것은 몇 주가 걸리는 공식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좋았던 옛날

 

 

 

 

네, 이제 로만 폴란스키, 우디 앨런, 하비 와인스타인, 케이시 애플렉, 케빈 스페이시, 엘리아 카잔에 대한 적절한 조치도 취해주시는 거죠^^?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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