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계의 심장부에 있는 분 답게 영국 패션 시상하러 온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5.4 The Design Museum
원피스 👗 Edeline Lee (£785)
클러치 👝 Emmy London
슈즈 👠 Emmy London
이어링 💎 Nadia Irena
케이트 미들턴의 올타임 페이보릿- 공작부인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청록색 원피스룩은 한국계 캐나다인 디자이너 Edeline Lee의 브랜드의 'Pedernal' 드레스. 악어가죽을 연상케 하는 특이한 텍스처의 청록색 원피스는 소매의 큰 리본으로 포인트를!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원피스의 디자이너 Edeline Lee는 2008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한 후 잭 포즌, 알렉산더 맥퀸, 디올과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 일하다 2014년 개인 브랜드를 창립했다고 해요!
원피스와 깔맞춤 한 클러치와 구두는 역시나 케이트 미들턴의 최애 영국 브랜드 중 하나인 Emmy London 제품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이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 등장한 이유는 단 한 가지! 2018년 엘리자베스 2세가 영국의 떠오르는 신인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만든 퀸 엘리자베스 2세 상을 수여하기 위해서입니다. British Fashion Council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2018년부터 영국 여성 로열 멤버들이 시상해왔는데 올해는 영국 패션계를 주도하는 케이트 미들턴이 수여했네요.
퀸 엘리자베스 2세 상의 첫 수상자는 엘리자베스 2세가 직접 수여했는데 패션계 퀸 안나 윈투어와 런웨이에 깜짝 나타나서 놀라게 했죠. 이때 수상자는 화려한 플로랄 프린트 드레스로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리차드 퀸(Richard Quinn)이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뚜근뚜근...🥁
Presenting The Queen Elizabeth II Award for British Design in this Platinum Jubilee year to designer and choreographer, Saul Nash, who is redefining how we look at luxury menswear and sportswear through his work. pic.twitter.com/dyiszL89V6
— The Duke and Duchess of Cambridge (@KensingtonRoyal) May 4, 2022
(설명이 길어지고 싶진 않으니... 컬렉션을 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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