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공식 멤버라 여겨지진 않지만 어쨌든 친척이니..
그중 최초로 🌈동성결혼🌈을 한 분이 있습니다.
(현) 마운트배튼家 수장 제4대 밀포드 헤이븐 후작, 조지 마운트배튼의 동생 Ivar Mountbatten 경. 아이바 마운트배튼은 제3대 밀포드 헤이븐 후작의 둘째 아들이기 때문에 후작 작위는 이어받지 못해 Lord로밖에 불리지 못해요.
아이바 마운트배튼은 2020년 가족이 소유한 Bridwell House에서 승무원 제임스 코일(James Coyle)과 영국 왕실 대가족 최초로 동성결혼🏳️🌈을 올렸어요.
아이바 마운트배튼과 사이에서 세 딸을 둔 전부인 페니 톰슨(Penny Thompson)은 심지어 둘의 결혼식 들러리까지 섰다고; 서로 자식들의 대부모 사이인 웨식스 백작 부부는 초대받았지만 스케줄 상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현재 신혼 게이 부부가 살고 있는 데본의 브리드웰 파크
2018년 브리드웰 하우스를 500만 파운드(대략 한화 70억 후반대)에 여러 차례 부동산에 내놨지만 브렉시트니 뭐니 해서 팔리지 않아 결국 🎶저 푸른 초원 위에 구름 같은 집을 짓고🎶 결혼식 장소로 탈바꿈시켜 웨딩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초원 위 하얀 집🏛️
브리드웰 파크 근처 The Orangery Cafe도 운영 중인 마운트배튼 경
브리드웰 하우스 내부-
자연과 어울린 분위기가 부유한 귀족 분위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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