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팬들 분노하게 만들었던 킴 카다시안
더 분노하게 만든 건 킴 카다시안 때문에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손상된 것
킴 카다시안이 입은 전 vs. 후
킴 카다시안이 멧갈라에서 입고 나오기 전과 후 사진들을 비교하면 소매 부분과 허리, 엉덩이 부분 비즈와 드레스 소재가 손상되고 다 찢어진 걸 볼 수 있죠?
이 드레스는 똑같이 만들고 싶어도 이제는 못 만드는데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무대 위에서 완전히 나체로 보이게 만들어준 드레스의 소재는 너무 불에 잘 탄다고 현재는 제작이 금지됐기 때문
If you’re wondering how Marilyn Monroe’s dress got damaged. Rubbing and stretching it onto Kim Kardashian probably didn’t help.
— Christina (@murphystina) June 13, 2022
This doesn’t look gentle. pic.twitter.com/zRq7fI4Kla
킴 카다시안이 마릴린 먼로 드레스 입을 때 뚝뚝 뜯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영상
팬들은 물론 디자이너까지 반응은 최악이었는데, 마릴린 먼로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드레스의 스케치 디자이너 밥 맥키는 이 드레스는 단순히 마릴린 먼로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마릴린 먼로의 피부색에 꼭 맞게 특별히 염색하고 마릴린 먼로 몸매에 완벽하게 맞게 바느질된 것이라며 아주 큰 실수라고 비난
킴 카다시안은 드레스만을 위해 3주 동안 7kg를 뺐으면서도 멧갈라 계단도 걷지도 못해서 레드카펫 후 바로 드레스 모조품으로 갈아입었는데, 킴 카다시안이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영구적으로 손상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마릴린 먼로 드레스를 소장하고 있는 Ripley's Believe It or Not는 2016년 경매 역사상 드레스 중 가장 비싼 가격인 480만 달러에 구매했을 당시 상태와 킴 카다시안이 입고 난 후 드레스의 상태는 똑같으며 킴 카다시안으로 인한 손상은 없었다고 해명
하지만 마릴린 먼로의 개인 소장품들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The Marilyn Monroe Collection의 스콧 포트너는 킴 카다시안이 입고 난 후 리플리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의 사진을 찍은 후 비교해보면 드레스의 손상은 너무나도 명백하다며 지적했습니다. 참고로, 스콧 포트너는 2016년 당시 박물관에 고용돼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비롯해 경매에 나온 마릴린 먼로 소장품 전체를 전시한 분
개인적으로 더 어이가 없는 건 멧 갈라 후에
마릴린 먼로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할 때 입은 드레스와 그 골든글로브 상 들고 사진 찍은 거;;
드레스 보존하고 전시하려고 모금하는데 와서 오히려 꾸역꾸역 입은 드레스 망가트린 킴;;
애초에 저딴 삼류 박물관이 사 갔을 때부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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