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크리스티 털링턴, 클라우디아 쉬퍼 등 슈퍼모델이 쏟아져 나왔던 1990년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슈퍼모델이었던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밝힌 "내 인생을 바꾼 드레스"
디즈니 공주 같은 깃털 드레스는 1995년 S/S 존 갈리아노 컬렉션 드레스 중 하나로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소유했던 최초의 쿠뛰르 드레스라고 해요. 그전에 칼 라거펠트가 샤넬을 선물해 준 적은 있지만 꾸뛰르 드레스는 처음이었다고!
린다 에반젤리스타는 패트릭 드마쉘리에가 촬영한 1995년 1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 속 존 갈리아노의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고, 이후 존 갈리아노가 린다 에반젤리스타에게 드레스를 선물해 줬다고 해요.
존 갈리아노 드레스는 몇 년 간 린다 에반젤리스타 소장품으로 있다 관리 상 문제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기증했기 때문에 후에 전시회에서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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