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코스프레한 테일러 스위프트
이때쯤 로열팬들이 기다리는 그것! 바프타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원하는 웨일스 공비의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Prince William has arrived at the BAFTA Film Awards in central London as his wife, Princess Catherine, still recovers from surgery.
— The Royal Family Channel (@RoyalFamilyITNP) February 18, 2024
The Prince is seated next to Cate Blanchett and also reunited with David Beckham. pic.twitter.com/1jYLlie9Pt
케이트 미들턴의 올해 초 '계획된 복부 수술'로 인해 켄징턴 궁은 웨일스 공비의 일시적 공무 중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따라 남편인 윌리엄 왕자도 아내를 서포트하기 위해 해외 공무 일정을 연기한다 발표했는데 오늘 열린 바프타 시상식은 참석했네요. 필립 공에 이어 2010년 부터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회장이 된 윌리엄 왕자는 아내, 케이트 미들턴과 함께 매년 바프타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죠.
첫 등장부터 레전드 만들고 한동안 바프타 시상식 오지 않았던 케이트 미들턴.. BAFTA 회장은 윌리엄 왕자이기 때문에 케이트 미들턴이 역대 바프타 시상식에 참석한 건 고작 6번 밖에 되지 않아요!
▼ 더 많은 이야기는 "✈️레전드 만들었던 미국에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 2018년
▼ 2019년
▼ 2023년
웨일스 공비가 돼서 3년 만에 바프타 시상식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풀어헤친 화이트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에 블랙 벨벳 오페라 장갑을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을 많이 보여주던 이 시절(?) 팬들에게 호불호 갈린 이 패션은..
1년 후 테일러 스위프트가 2024 그래미 시상식에서 완벽히 재현했어요:)
2024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을 예고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키아파렐리 Schiaparelli 드레스와 300캐럿 가치가 넘는 Lorraine Schwartz를 입으며 바프타 시상식 속 케이트 미들턴을 채널링하고 있네요!
▼ Ocal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