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덴마크 프레데리크 10세 · 메리 왕비 공식 초상화

 

 

NEW 덴마크 프레데리크 10세 · 메리 왕비 공식 초상화

 

 

 

 

2024년 초 마르그레테 2세가 갑작스럽게 양위하며 덴마크 군주로 즉위한 프레데리크 10세와 메리 왕비의 'Civil' 공식 초상화가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아말리엔보르 궁전에서 촬영된 덴마크 왕 부부의 공식 초상화는 역시나 덴마크 왕실 전담 사진작가 Steen Evald가 맡았습니다.

 

 

 

 

결혼식, 대관식 때와 마찬가지로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Soeren Le Schmidt를 선택한 메리 도날드슨 왕비는 남편의 이니셜을 딴 F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하며 아내로서 사랑을 보냈네요. 불륜한 남편 참아주는 것도 왕비의 미덕!ㅎ

 

 

 

'이제 유럽에 여왕은 없다' 아들에게 왕위 승계한 덴마크 여왕

 

새로운 덴마크 Queen의 선택 🇩🇰

 

 

2022년부터 메리 왕비가 착용 중인 1846년 설립된 코펜하겐 주얼리 브랜드 Halberstadt 팬던트 목걸이

 

 

프레데리크 9세

 

 

 

 

2024년 4월 공개된 첫번째 '갈라' 공식 초상화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에서 촬영된 프레데리크 10세와 메리 왕비의 첫 번째 갈라 공식 초상화에서 메리 왕비는 덴마크 여왕 또는 왕비만이 착용 가능한 에메랄드 티아라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모양의 티아라의 에메랄드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6세의 왕비, 브란덴부르크-쿨름바흐의 소피 막달렌 Sophie Magdalene of Brandenburg의 결혼 전 소장품! 이후 1840년 결혼 25주년이자 대관식을 앞뒀던 크리스티안 8세가 Caroline Amalie 왕비를 위해 왕실 금고에 있던 에메랄드로 파루어(티아라, 목걸이, 브로치, 귀걸이)를 만들며 현재 덴마크 왕실의 크라운 주얼리로 남아있어요.

 

 

 

 

당신의 티아라를 골라보세요! (유럽 왕실 티아라 ver.)

 

 

에메랄드 티아라와 매치한 녹색 드레스는 웨딩드레스와 대관식 드레스의 재봉을 맡은 Birgit Hallstein 쿠튀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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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왕비 x Birgit Hallstein

 

 

 

이 분의 웨딩드레스도 Birgit Hallstein 작품!

 

 

🇩🇰 왕자가 19년 동안 여자친구와 결혼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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