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향수는 에탄올, 물과 향료를 적절하게 믹스해 만들어지는데
이 것의 과정을 통해 어떤 향을 내는지,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결정하게 됨
보통 더 향이 강할수록, 오래갈수록 더 비싼 게 보통인데
Frangrace에도 각각의 농도에 따라 명칭이 달라짐
오 프레쉬 Eau fraiche : 가장 알코올이 적게 들어가 민감한 피부에는 가장 좋을 수 있으나 향료 함량이 1-3%밖에 되지 않아 향이 1~2시간 이내로 지속되는 단점이 있음
오 드 콜로뉴 Eau de cologne : 대부분의 남자 향수 종류, 오일 함량 2-4%로 2시간 이내로 지속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 오일 함량 5-15%, 3시간 정도 지속, 가장 보편적인 종류 중 하나
오 드 퍼퓸 Eau de parfum : 오일 함량 15-20%, 5시간 향이 오래 지속돼 가장 인기 있는 종류
퍼퓸 Parfum : 오일 함량 20-30%대로 8시간 정도 가장 오랫동안 향이 지속되지만
알코올 함량이 높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음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 향수가 오 드 퍼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셀럽들이 광고하고 있는 향수를 짧게 살펴보자면
제니퍼 로렌스가 광고하는
몇십 년 만에 새로 나온 디올 향수 JOY
나탈리 포트만
미스 디올(Miss Dior)
샤를리즈 테론
디올 쟈도르(J'ADORE)
요즘 미치도록 광고 나오는 마고 로비의
샤넬 가브리엘(Gabrielle Chanel Essence)
다코타 존슨
구찌 블룸(Gucci Bloom)
안젤리나 졸리
겔랑 Mon
하지만 같은 라인이라도 제품마다 오 드 퍼퓸 또는 오드 뚜왈렛인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의 최애 향수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 영화보다 재미있는 원작 책 추천 (0) | 2020.04.02 |
---|---|
선셋 대로 (1950) 속 패션 구경하기 (0) | 2020.01.24 |
인형의 계곡 (1967) 속 패션 구경하기 (1) | 2020.01.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