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 파티 주의)
페이지 식스에 올라온 둘의 절교 궁예 기사
~잠깐이나마 둘의 우정 사진들 구경 타임~
테일러의 뉴욕 맨해튼에 위치해있는 트로이베카 집
테일러는 이 곳에 절친인 칼리 클로스의 방도 만들어놨다고 밝혔는데
기사에 따르몬 칼리가 테일러의 동의 없이 칼리의 친구들을 초대했고
이것에 대해 테일러는 매우 화가 났다는 것
또한 Something Crazy한 일로 테일러가 칼리에게 속상해져
칼리와 절교했다는 루머가 퍼지자 칼리의 대변인은 부정
이 전에도 둘의 사이가 전만큼은 아니라는 루머에 대해
~제니퍼~도 궁금해서 물어본 그 질문
"너네 더이상 친구 아니야????"
이에 칼리 클로스는 보그 73가지 질문이나 토크쇼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도 좋은 친구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함
또한 테일러는 엘르 3월 호에 쓴 에세이에서 우정에 대해
"20대 초반 때 사귄 선택한 가족과 같은 친구들과 어쩌면 평생동안 친구로 남을 수 있고, 중요한 시기를 같이 넘어가는 동지일 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영원하지 않다. 슬프지만 어른으로 성장을 하게 되면서 관계를 뛰어넘게 된다. 우정을 뒤로하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겠지만 언제나 친구들과의 추억들을 남을 것이다."
라는 글을 남겼음
하지만 그 후 테일러는 이반카 트럼프 남편의 동생 조쉬아 쿠쉬너와 결혼식에
두 차례 모두 참석하지 않았고 (첫 번째는 레퓨테이션 투어 스케줄 때문인 듯)
테일러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 Ashley Avignone는
테일러와 칼리, 둘이 더 이상 친구가 아닌 이유는 칼리가 테일러에 대한 일, 커리어에 관한 것을
스쿠터 브라운에게 고자질했기 때문이라는 트윗에 like를 누름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매니저로 지난 7월
테일러가 자신의 곡 마스터 라이선스를 자신 몰래 샀다고 bullying를 당했다며 지목한 사람
대략 요약하자면
1. 테일러는 빅 머신 레코드라는 신생 음반 회사에 투자까지 하며 계약을 함
이때 테일러 곡의 마스터 라이선스는 빅 머신 레코드에 있고
(마스터 라이센스 = 저작권 X, 타인이나 본인이 전에 녹음한 음원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음원을 사용하고 수익을 얻음)
2. 이에 테일러는 마스터 라이선스를 자신이 사겠다고 빅머신에게 이야기
3. 빅 머신은 테일러가 앨범을 낼 때마다 1개씩 마스터 라이선스를 주겠다고 함
4. 테일러는 6집 레퓨테이션을 마지막으로 유니버설 레코드로 이적
5. 빅 머신은 테일러 몰래 레이블을 스쿠터 브라운에게 팜
(=테일러 1~6집 마스터 라이선스가 스쿠터 브라운에게 넘어감,
빅 머신은 레이블 수익은 스쿠터 브라운에게, 고의적으로 테일러 뒤통수)
* 스쿠터 브라운 = 테일러가 킴 칸예 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뒤에서 저스틴 비버와 괴롭히던 인물
루머(..)에 따르면 이런 사람과 테일러 일 등 이야기를 몰래 했다는 게 발판이 돼서 절교했다는 것
그리고 어제 올라온 인스타그램 포스팅
스쿠터 브라운이랑 남편과 함께 놀러 간 칼리 클로스;;
;;
마일리 사이러스와 이혼 발표 후, 심경밝힌 리암 헴스워스 (0) | 2019.08.12 |
---|---|
최근 성추행 혐의가 제기된 케이티페리 (2) | 2019.08.12 |
지지 하디드 : 그 섬으로 다신 안 돌아가! (0) | 2019.08.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