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다 예뻐? 좋게말해 독특한 로열 티아라들

 

 

못생긴 거거나... 독특한 거거나..

 

 

마벨 비서 스밋

 

 

 

(현) 네덜란드 국왕 빌럼알렉산더르 남동생 요한 프리소 왕자 아내 마벨 비서 스밋가 착용한 티아라. 티아라 자체는 네덜란드 왕실이 1800년대에 Mellerio에서 구매한 것인데 딱히 부르는 명칭은 없는 것 같네요. 

 

참고로 마벨 비서 스밋은 암스테르담 마약왕 클라스 브라윈스마(Klaas Bruinsma)의 관계 때문에 요한 프리소 왕자는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고 마벨 비서 스밋과 결혼했지만 10년도 안돼 스키 사고로 사망 결말..

 

 

 

 

 

 

마르그레테  2세

 

 

로열 팬들이 극혐 하기로 유명한 못생 티아라 원탑.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가 1970년대 덴마크 아티스트 Arje Griegst에게 주문 제작한 Poppy(개양귀비 꽃) 티아라. 이걸 티아라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노르웨이 아스트리드 공주

 

 

타노스 st. 사실 티아라보다는 방도에 가깝습니다. 하랄 5세의 누나 아스트리드 공주의 노르웨이 골드 방도 티아라

 

 

 

 

 

 

 

 

노르웨이 소냐 왕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아내 소냐 왕비의 울트라.. 모던 골드 티아라. 결혼 50주년 기념 선물로 하랄 5세가 주문한 것으로 가운데 보석을 바꿔 착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티아라

 

 

 

 

 

 

 

 

 

 

 

 

필립공과 결혼할 때 선물받은 하이데라바드의 니잠 티아라가 지겨웠던 여왕이 1970년대 96개의 버마산 루비를 더해 재디자인한 일명 버마 루비 티아라

 

 

오리지널 티아라

 

 

트럼프 대통령와의 국빈만찬, 공식 초상사진에도 착용했을 만큼 엘리자베스 2세의 최애 티아라지만;; 버마산 루비가 너무 핏빛에다가 너무 거대해서 취향 타는 티아라 여왕취향정말촌스러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유럽 로열을 다뒤져봐도 문스톤으로 만들어진 티아라는 없다시피 한데 그중 하나가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의 미드나잇 티아라

 

문스톤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미드나잇 티아라는 2009년, 아말리엔보르 로열 박물관에 전시돼있던 작품으로 그때 메리 왕세자비의 눈에 띄어 그때부터 종종 착용중!

 

의외로 예쁘네..

 

 

 

 

 

 

 

 

마들렌 공주 십대시절

 

 

스웨덴 국왕 막내딸 마들렌 공주의 18세 생일을 맞아 국왕 부부가 선물한 아쿠아마린 방도 티아라. 새로 만들어진 건 아니고 구스타프 6세가 루이즈 마운틴배튼과 재혼할 때부터 쓰였다고 추측되는 티아라

 

마들렌 공주의 푸른색 눈과 매치되는 연한 아쿠아마린 보석 하나가 티아라 중심부에 딱! 장식되었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를 따 키클롭스 방도 티아라라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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