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 Co. 창립자 찰스 티파니의 아들 루이스 콤포트 티파니(Louis Comfort Tiffany)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디자인한 저택이 최근 부동산 리스트에 올라왔다는 소식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커먼웰스 애비뉴 395번지에 위치한 에이어 맨션(Ayer Mansion)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가장 유명한 미국 디자이너로 평판을 얻은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가 1901년 사업가 Frederick Ayer를 위해 화강암으로 지어진 에이어 맨션은 보스턴의 붉은 벽돌집들과 비교해 확실히 이국적인 분위기에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티파니가 디자인한 에이어 맨션은 2005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국립 역사기념물(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선정되며 현재는 1,700만 달러(한화 대략 213억 정도)로 부동산 매물로 나온 상태예요.
이 보스턴의 저택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이유는 티파니가 디자인한 모자이크로 저택 외관이 장식됐기 때문이에요! 한때 티파니가 살던 롱 아일랜드 저택 Laurelton Hall 또한 루이스 콤포트 티파니가 디자인했으나 오래전 불타 대부분 소실됐기 때문에 티파니가 디자인한 건물은 에이어 저택이 유일해요.
23개의 침실, 6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에이어 맨션
그리스 신전 같은 형태에 기하학적인 모자이크로 장식된 저택의 중앙 계단
지어진지 110년도 넘은 티파니가 디자인한 유일한 에이어 저택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복원하려 노력 중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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