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힙스터 클로에 세비니의 EMO 웨딩
영국 보그를 통해 단독 공개했는데 원조 힙스터답게(?) 모두 흑백 사진
클로에 세비니의 고향 코네티컷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열린 이 날의 결혼식
남편과 낳은 2살 아들이 페이지 보이를 맡았고요
클로에 세비니는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세벌의 흰색 드레스를 갈아입었는데, 본식 결혼식은 장 폴 고티에의 Glenn Martens가 디자인한 Spring 2022 쿠튀르 컬렉션 중 하나인 시스루 드레스
칼라꽃 부케는 줄기가 짧은 것만 봤지 클로에 세비니처럼 줄기를 길게 한 부케는 못 봤는데 이것조차 힙스터 다워···
사실 남편 시니샤 맥코빅과는 이미 2년 전 법적 결혼은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은 이제야!
남편은 7살 연하로 뉴욕의 한 아트 갤러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객들의 패션도 범상치 않다.
요즘 같은 날 실온에 일주일 나둔 듯한 비주얼의 케이크
세 번째 룩은 뮈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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