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성폭행범 앤드류 왕자의 둘째 딸 유제니 공주의 인스타그램
평범하게 여왕 할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을 보인 인스타그램 포스팅이지만 팬들에게 논란이 된 것은 두 번째 사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자 양 옆에 서있는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케이트 미들턴이 사진에서 잘려나간 모습. 팬들은 유제니 공주가 특히나 케이트 미들턴을 의도적으로 사진에서 잘라냈다고 논란 중🔥
하지만 다른 팬들은 유제니 공주가 케이트 미들턴을 일부로 잘라냈다고 하는 건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을 포스팅할 때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자동으로 크기를 조정해서 잘려나간 것일 뿐 유제니 공주의 의도가 아녔다는 반박. 해당 포스팅을 DM으로 전송하면 원래대로 케이트 미들턴,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포함된 사진이 보인다고 하네요.
로열 팬들의 반응도 이해 가는 게 요크 공녀네.. 아니 요크 가족들을 정말 극혐 하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유제니 공주의 단순한 실수조차 안 좋게 받아들이는 거 인정
앤드류 왕자가 사실상 자신은 성폭행범이 맞다고 드러낸 BBC 인터뷰를 주동한 게 베아트리스 공주, 인터뷰 이후 최악에 반응에 엄청나게 실망했다고.. 이혼했다고는 하나 지금까지도 범죄자 소울메이트인 사라 퍼거슨도 이리저리 성매매, 뇌물 등 앤드류 사건에 최소 언급, 적극적으로 관여된 걸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정말 극-혐. 심지어 여왕이 결국 최애 아들 앤드류 HRH 타이틀 못쓰게 막은 후에도 사라 퍼거슨과 요크 공녀들이 당당한 거 보면 정말 더 극-혐
공주, 왕자라고 설치는 거 극혐
요크네 극혐
▼ 유제니 공주 관련 Ocalla 포스팅
5명의 왕실 여성들이 선택한 원피스 (2) | 2022.06.09 |
---|---|
7만원대 자라 블레이저 입은 케이트 미들턴 (1) | 2022.06.09 |
해리 왕자·메건 마클 딸 릴리벳 다이애나 사진 첫 공개 (3) | 2022.06.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