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2명도 아니고 무려 5명의 왕실 여자들이 선택한 원피스가 있다?!
제4대 리딩 후작, 사이먼 아이작스의 딸 나타샤 루퍼스 아이작스(Natasha Rufus Isaacs)가 2010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 뷸러 런던 Beulah London
영국 상류층 레이디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인 만큼 영국 왕실 여인네들이 꽤나 자주 입는 패션 브랜드인데, 특히나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애용하는 원피스 전문 브랜드 중 하나예요.
2012년 말레이시아 로열 투어 떠났을 때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해 화제된 당시 신생 브랜드였던 뷸러 런던
뷸러 런던 창립자 레이디 나타샤 루퍼스 아이작스는 개인적으로도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친구 사이여서 케이트 미들턴이 행사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예요.
특히나 케이트 미들턴이 2021년 윔블던 결승전에서 착용한 뷸러 런던의 연핑크색 Aahana 드레스는 120만원대로 저렴하지 않은 뷸러 원피스지만 케임브리지 공작부인뿐만 아니라 무려 5명의 왕실 여성들이 선택한 원피스가 됐는데..
케이트 미들턴이 입기 1년 전 2020년 덴마크의 왕세자비 메리가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과 색상만 약간 다른 뷸러 런던 원피스 덴마크의 메리 왕세자비는 케이트 미들턴과 비슷하게 깔끔 단정 고급진 스타일을 보여줘서 겹치는 디자인들이 많긴 해요. 뷸러 런던은 영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메리가 자주 착용하는 패션 브랜드.. 메리 왕세자비는 덴마크 브랜드인지 아닌지 신경 안 쓰고 입는 듯?
케이트 미들턴, 메리 왕세자비도 입었지만 최근 화제 된 것은,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플래티넘 주빌리 기념 추수감사절 예배에서 참석한 2명의 왕실 여자들이 뷸러 런던 원피스 색깔만 다르지 똑같이 입고 왔거든요!
베아트리스 공주와 켄트 공작의 아들 프레데릭 윈저 경의 아내 소피 윙클먼이 착용한 긴소매 버전의 뷸러 런던의 Aahana 원피스
쿨 vs. 웜
그런데 또! 다른 왕실 여자 한 명이 똑같은 뷸러 원피스 제품을 입었으니
지난 6.5 프랑스 오픈 결승전 온 노르웨이의 마테-마리트 왕세자비도 입으면서 이 뷸러 런던 원피스는 왕실 여자들에게만 5번 선택된 원피스가 됐네요. 해당 원피스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왕실 여성들은 뷸러 런던의 원피스, 코트 등 많이 착용하는 중!
▼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 관련 Ocalla 포스팅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왕세손 vs. 앤드류 왕자 (2) | 2022.06.14 |
---|---|
일부로 케이트 미들턴 잘라낸 유제니 공주? (0) | 2022.06.09 |
7만원대 자라 블레이저 입은 케이트 미들턴 (1) | 2022.06.09 |
댓글 영역